항목 ID | GC012005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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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음역 | Patjukgol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경상북도 구미시 무을면 상송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윤향림 |
[정의]
경상북도 구미시 무을면 상송리에 있는 골짜기.
[명칭유래]
옛날 심한 한발로 인하여 기근이 심하여지자 전답을 가진 이 곳 주민들이 논밭 한 마지기를 팥죽 한 그릇과 바꾸었다고 해서 지어진 이름이다.
[형성 및 변천]
경상북도 선산군 무을면 상송동에 속해 있던 지역으로 1995년 1월 1일 구미시와 선산군 통합으로 구미시 무을면 상송리에 속하게 되었다. 예전에는 이 곳에 버섯을 재배하며 사는 주민들이 거주하는 마을이 있었으나, 지금은 마을이 없어지고 골짜기만 남아 있다.
[자연환경]
북쪽에는 연악산이 있고 수다천이 흐르며 동쪽으로 수다사 가는 길이 있다. 우거진 숲이 있고 연악산에서 내려오는 물이 좋은 곳이다.
[현황]
상송리에 있는 골짜기로 원래 마을이 있었으나 2007년 8월 20일 현재 거주하는 주민이 없다. 예전에 사람이 살았던 흔적으로 옛날 기왓장이 곳곳에서 발견된다. 인근에 사는 주민들이 이 곳의 야산과 골짜기에 밭농사로 콩 등을 경작하고 있다. 부근에 수다사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