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북도 구미시 구평동에 있었던 자연 마을.
[명칭유래]
어느 해인지 모르나 소의 전염병이 심하여 이 곳이 소의 집단 피난처가 되었는데 그만 소들이 죽고 말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소가 죽은 곳이란 의미이다.
[현황]
구평동은 천생산과 봉두암산 사이의 저지대에 형성된 동네이다. 자연마을의 흔적조차 거의 남아 있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