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북도 구미시 선산읍 교리에 있는 자연 마을.
[명칭유래]
본래 동내면 지역으로서 선산향교가 있다 하여 향교마 또는 교촌이라 하였다. 또 이 고을을 생골이라고 하는 것은 이 곳에 향교가 있는 관계로 생원들이 많았다는 데서 붙여진 이름이다.
[자연환경]
생골의 북쪽은 산지로 둘러싸여 있고, 남동쪽은 소하천을 따라 나타나는 평지로 이루어져 있다. 골짜기 입구에 마을이 조성되어 있는데, 주변의 샘골, 뒷골, 주막 등의 마을에 비하여 그 규모가 큰 편이다. 샘골의 북쪽에는 잿골못이 있다.
[현황]
국도 33호선과 국도 59호선에 인접하여 선산읍, 구미시, 해평면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