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구미시 해평면 낙산리에 있는 청동기시대 무덤. 해평면 낙산리 후곡지 오른쪽에 소를 키우는 축사로 이용하고 있는 곳의 뒤편에 1기가 남아 있다. 또 다른 1기는 일선분교에서 500m 남쪽 평지의 논에 위치하였다고 하나, 현재는 관찰되지 않는다. 남아 있는 1기는 현재 낙산리 사지가 위치한 곳이기도 한데, 최근 이를 제거하기 위하여 깊이 7㎝의 구멍을 가로로 약 20개 뚫어...
경상북도 구미시 해평면 낙산리에 있는 통일신라 때의 절터. 낙산리 사지는 구미시 해평면 낙산리에 있는 두 곳의 사지로서 발견된 유물로 보아 모두 통일신라 때에 창건된 사찰의 터이다. 통일신라 때 창건되어 고려시대까지는 사원으로서 기능을 유지한 듯하고 조선 전기에 폐사된 것 같다.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에 언급이 없어 적어도 조선 전기에 사명을 잃어버리고 폐사되었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