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정
-
조선 개국 직후 선산은 길재(吉再)의 고향으로 잘 알려져 있었다. 길재의 관료 생활은 길지 않았고 정계에서 주목받은 것도 아니었다. 34세가 되던 1386년(우왕 12) 문과에 합격한 이후 1387년(우왕 13) 성균관 학정으로 관직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낙향하는 1390년(창왕 3)까지 4년 동안, 길재는 성균관의 박사(博士), 교수(敎授)와 같은 교육 관련 하위직에서 근무했을...
-
경상북도 구미 지역에 있는 조선시대의 교지. 교지는 조선시대에 임금이 문무관 4품 이상의 관리에게 주던 사령(辭令)을 일컫는 것으로, 개국 초에는 왕지(王旨)라고 하다가 1425년(세종 7)에 교지로 개칭하였고 한말에는 칙명(勅命)이라고도 하였다. 구미 지역의 교지로는 154점 정도가 전해진다. 이들 교지를 시호가 내려진 시호교지, 후대에 추증되어 관직에 제수되는 추증교지, 문과·...
-
조선 전기 구미 출신의 문신. 본관은 일선. 할아버지는 문정공(文靖公) 김효정(金孝貞)이고, 아버지는 김한생(金漢生)이다. 김갑눌은 성종 때 과거에 급제하였으며, 길주목사(吉州牧使)를 지냈다....
-
조선시대 구미 출신의 문신. 본관은 일선. 아버지는 문정공(文靖公) 김효정(金孝貞)이며, 형은 군수 김한생(金漢生)이다. 김경생은 영천군수(永川郡守)를 역임하였다....
-
조선 전기 구미 출신의 문신. 본관은 일선. 아버지는 문정공 김효정(金孝貞)이다. 김안생은 1429년(세종 11) 문과에 급제하였으며, 홍문관수찬, 사헌부장령을 지냈다. 어사로 민정(民情)을 살피다가 병을 얻어 비안공관(比安公館)에서 순절하였다....
-
조선 전기 구미 출신의 문신. 본관은 일선(一善). 할아버지는 문정공(文靖公) 김효정(金孝貞)이며, 아버지는 김안생(金安生)이다. 김장눌(金長訥)은 1489년(성종 20) 문과에 급제하여 벼슬이 사헌부집의에 이르렀다....
-
조선전기 구미 출신의 문신. 본관은 일선(一善). 아버지는 김효정(金孝貞)이며, 형은 김안생(金安生)이다. 김한생(金漢生)은 조선시대에 합천군수를 역임하였다....
-
조선 전기 구미 출신의 문신. 본관은 일선(一善). 자는 경부(敬夫), 호는 주촌(注村). 할아버지는 백암(白巖) 김제(金濟)이며, 아버지는 김자연(金自淵)이다. 김효정(金孝貞)은 1399년(정종 1) 진사가 되고 1402년(태종 2) 식년문과에 급제하여 의정부사인(議政府舍人) 등을 지냈다. 1427년(세종 9) 중시(重試)에 을과 2등으로 급제하였으며, 이후 추밀원(樞密院)을 거...
-
김선궁을 시조이자 입향조로 하는 경상북도 구미시 세거 성씨. 일선(一善)은 선산의 옛 이름으로, 신라 눌지왕 때 일선군이라 칭하였고, 614년(진평왕 36) 주(州)로 승격되었지만 687년(신문왕 7)에 폐지되었다. 757년(경덕왕 16) 숭선군(崇善郡)으로 이름을 고쳤으며, 995년(성종 14)에 다시 선주(善州)로 고쳤고, 1018년(현종 9) 상주의 속주가 되었다. 1143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