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경상북도 구미 출신의 독립운동가. 박몽득(朴夢得)은 1939년 10월 25일 왜관에서 청년동지회를 조직하여 농민계몽을 통한 항일운동을 전개하다가 일본 경찰에서 붙잡혔다. 1942년 2월 23일 대구지방법원에서 치안유지법 위반으로 l년 6개월 형을 선고받고 수감되어 대구형무소에서 옥고를 치렀다.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이 수여되었다....
일제강점기 경상북도 구미 출신의 독립운동가. 방하영은 1932년 일제의 한글 말살 정책에 대항하기 위하여 왜관에서 이창기(李暢基) 등과 함께 청년동지회에 참가하여 활동하였다. 1938년 10월 청년동지회의 활동의 일환으로 농민에게 한글을 지도하며 문맹 퇴치에 주력하는 등 농민 계몽을 통한 항일 운동을 전개하다가 동지 100여 명과 함께 일본 경찰에 체포되었다. 1941년 3월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