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8018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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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全羅北道民體育大會 |
영어음역 | Jeollabukdomin Cheyukdaehoe |
영어의미역 | Jeollabukdo Sports Festival |
이칭/별칭 | 전북도민체전 |
분야 | 문화·교육/체육 |
유형 | 행사/행사 |
지역 | 전라북도 고창군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지영 |
행사시기/일시 | 2001년 10월 24일~26일[제38회 전라북도민 체육대회]|2010년 10월 25일~27일[제47회 전라북도민 체육대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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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장소 | 고창군 일대[제38회 전라북도민 체육대회]|고창공설운동장[제47회 전라북도민 체육대회] |
주관처 | 전라북도체육회 |
홈페이지 | 제47회 전라북도민 체육대회(http://www.sportsgochang.kr/home) |
[정의]
전라북도 고창군에서 2001년과 2010년에 개최된 전라북도민들의 체육 대회.
[연원 및 개최경위]
고창군에서는 2001년 제38회 전라북도민체육대회를 개최한 적이 있으며, 9년 만에 제47회 전라북도민체육대회를 유치하게 되었다.
고창군은 2010년 10월 25일부터 27일까지 고창군 일원과 고창공설운동장 외 보조 경기장에서 열렸다. 제47회 전라북도민 체육대회 개최 100여일 전인 7월 16일 고창문화의 전당에서 준비위원, 공무원, 주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비위원회 발대식을 가지기도 했다.
[행사내용]
제38회 전라북도민체육대회는 2001년 10월 24일에서 10월 26일까지 열렸다. 고창군 일원에서 개최되었으며 14개 시·군 선수와 임원 2,400여 명이 참여하였다. 13개 종목[육상·장년 마라톤·축구·배구·배드민턴·테니스·탁구·유도·검도·태권도·궁도·씨름·볼링]이 치러졌다. 종합 순위는 1위는 고창군, 1위는 전주시, 3위는 군산시가 차지했다.
제47회 전라북도민체육대회는 ‘하나되자! 희망고창 비상하자! 천년전북’이라는 구호로 개최되었다. 2009년 개최지인 군산시를 비롯해 전국 14개 시·군 선수와 임원 7,000여 명이 참했다. 주요 행사로 개회식을 비롯하여 폐회식, 부대행사, 문화예술행사, 성화봉송 등이 진행되었다.
경기는 학생부와 청년부, 일반부로 나눠 축구·배구·탁구·수영 등 16개 종목을 가지고 14개 시·군이 대회를 펼쳤다. 학생부는 육상·씨름·유도·태권도·궁도, 청년부는 육상·씨름·유도·태권도·궁도, 일반부는 육상·수영·축구·테니스·정구·배구·탁구·사이클·검도·배트민턴·볼링·인라인롤러 등의 경기를 가졌다. 여자 배구는 시범 종목으로, 야구는 전시 종목으로 치러졌다.
대회 결과 일반부 종합 성적은 1위는 전주시, 2위는 고창군, 3위는 군산시, 4위는 익산시, 5위는 정읍시가 차지했다. 학생부 종합 성적은 1위는 군산시, 2위는 전주시, 3위는 익산시, 4위는 고창군, 5위는 남원시가 차지했다.
[현황]
2010년에 열린 제47회 전라북도민체육대회를 위해 고창군은 MBC 축구윈터리그 개최, 전국족구대회 개최, 생활체육교실 운영, 스포츠클럽 시범사업 등 생활 체육의 활성화와 체육관 건립, 생활축구경기장 조성 등 체육 발전을 이루고자 하였다.
고창군은 이번 대회를 위해 숙박·음식업·교통 관계자 친절 교육에서부터 고창 문화의 중심지인고창문화의 전당 기획 전시·공연과 세계문화유산 고인돌 유적지 내에 있는 고창고인돌박물관에서 기획 전시 등을 준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