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고창군 고창읍 율계리에 있는 공공 의료 기관. 고창군 보건소는 보다 행복한 군민의 삶을 위해 평생 건강관리 체계를 확립하고 질병 예방을 위한 파수꾼의 역할을 수행하는 공공 의료 기관이다. 보건 행정, 예방 의약 활동, 방문 보건 등의 사업 수행을 통해 군민의 건강을 보호·증진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51년 12월 10일 고창군 보건진료소로 개설되어 1959년 1월 1일...
전라북도 고창군 해리면에 속하는 법정리. 금평리는 금평마을의 뒷산 형상이 풍수지리의 ‘북’과 같다고 하여 ‘명고(鳴鼓)’라고 불렸다. 1936년에 삼양사의 간척 공사로 가을이면 황금빛 들판으로 변했다고 ‘금평(金平)’이라 하였다. 1546년대 한양조씨(漢陽趙氏)가 금평마을에 들어와 살면서 마을이 이루어졌다고 한다. 본래 무장군(茂長郡) 오리동면(五里洞面)의 지역으로, 1914년 4...
전라북도 고창군 성내면에 속하는 법정리. 조동리는 마을 앞산이 굽들이며 자귀바락[바가지]으로 소[牛]의 구시[구유의 사투리, 구유 조(槽)] 형국이라고 한다. 행정구역 개편 전의 이름인 조동(槽洞)과 동촌(東村)에서 ‘조(槽)’자와 ‘동(東)’자를 따 ‘조동(槽東)’이 되었다. 고려 중기 흥덕장씨(興德張氏)가 들어와 살기 시작하면서 마을이 이루어졌다고 한다. 본래 흥덕군(興德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