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심원면 만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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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과 부안군 사이에 있는 만(灣) 전라북도 고창군과 부안군에 걸쳐 있는 곰소만[줄포만]의 주변 지역은 만내에 비교적 넓은 갯벌이 존재하며, 만 입구는 남북 방향으로 해안선을 따라 길게 분포되어 있다. 전라북도 전체 갯벌의 5%를 차지하고 있다. 전라북도 갯벌의 특징은 서해안에서 제일 단조로운 해안선을 이루고 있으나, 금강·만경강·동진강 등 큰 강의 하구가 있어 전형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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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심원면 만돌리에 속하는 유인도. 섬 이름은 섬에 대나무가 무성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대죽도는 내죽도 바깥쪽에 있다고 하여 외죽도라고도 부른다. 1914년 4월 1일 조선총독부령 제111호에 따라 고창군 심원면에 편입되었다. 사람이 살고 있지 않다가 1980년에 주민들이 들어와 거주하게 된 섬이다. 고창군 심원면 만돌리와 대죽도 사이의 거리는 약 3㎞이고 해리면 동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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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서부 해안에 있는 바다. 대한민국에서는 서해(西海), 중국에서는 황해(黃海)가 국제 표준으로 쓰인다. 서해는 우리나라의 서쪽에 위치한 바다이고, 황해는 중국 황하의 토사가 유입되어 바다 색깔이 대체로 황색으로 보이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따라서 대한민국에서는 서해로 표기하는 것이 옳다. 고창군의 북부 지역인 부안면은 북서쪽과 동북쪽이 서해의 해안선에 접해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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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서부 해안에 있는 사면이 물로 둘러싸인 작은 육지. 섬은 해저의 융기, 해안산맥의 침수, 육지의 침강 등이 이뤄진 후 그곳에 해수가 들어와서 형성된다. 해저화산물의 분출로 만들어진 화산도가 있고, 해안 지역의 일부가 파도나 빙하의 침식을 받아 육지와 분리되어 만들어진 섬도 있다. 유인도서(有人島嶼)는 민간인이 생활 근거를 두고 연중 계속적으로 생업을 영위하여 거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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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 지역의 지표면의 기복 형태. 고창군의 지형은 동남쪽이 높고 서쪽이 낮기 때문에 대부분 동남쪽과 북쪽은 산이고, 서쪽은 지대가 낮거나 농경지로 이루어져 있다. 따라서 물은 높은 산지가 있는 동쪽에서 흘러 서쪽이나 북서쪽의 서해로 흐르는 것과 동남쪽에서 북쪽으로 뻗어가는 선운산 산지와 소요산 산지의 골을 따라 발달하여 북쪽으로 흘러간다. 전라북도 서남쪽 끝자락에 위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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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 지역에서 개최되는 각종 의례와 행사. 축제는 모든 예술이 미분화 상태로 엮어 있는 종합예술의 성격을 띤다. 더불어 축제의 원래 의미 속에는 종교성이 포함되므로, 축제는 예술적 요소가 포함된 제의를 일컫는다. 축제는 애초 성스러운 종교적 제의에서 출발했으나 유희성이 강화되며 오늘날에는 종교적 신성성이 거의 퇴색되었다. 하지만 축제라는 말 자체가 곧 제의와 놀이를 포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