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면 송산리
-
전라북도 고창 지역에서 2009년부터 매년 발행되는 마을지. 고창문화연구회에서 2009년부터 매년 고창군의 14개 읍면 중 한두 곳의 법정리를 선정하고 마을의 역사와 지명, 생활, 산업, 인물들을 조사하여 『고창의 마을』이라는 이름으로 간행하고 있다. 세계화·지방화 시대 고창군의 역사와 문화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지역의 문화 인프라 구축과 경험 축적 및 연구 인력을 양성하며, 고창...
-
전라북도 고창 지역에 있는 국가 및 지방 지정 문화유산. 문화재는 유형에 따라 유형문화재·무형문화재·기념물·민속자료 등으로, 지정 여부에 따라 지정문화재와 비지정문화재 등으로 구분한다. 2010년 현재 고창군에는 국가지정 문화재 23점[보물 5점, 사적 5점, 천연기념물 7점, 중요민속문화재 2점, 국가무형문화재 1점, 등록문화재 2점, 명승 1점], 도 지정 문화재 54점[유형문...
-
성인보를 시조로 하고 성여원을 입향조로 하는 전라북도 고창군 세거 성씨. 창녕성씨는 중윤공(中尹公) 성인보(成仁輔)를 시조로 한다. 창녕성씨 고창군 입향조 성여원(成汝源)은 문효공(文孝公) 성사달(成士達)의 7대손으로 1455년(세조 1) 경기도 양주군 장흥면 일영리에서 태어났다. 연산군 즉위 후 실정과 당쟁의 격화에 실망하여 벼슬을 버리고 고창군 대산면 회룡리로 옮겨 와 정착하였...
-
조계룡을 시조로 하고 조침·조명도·조홍현·조호인·조후천을 입향조로 하는 전라북도 고창군 세거 성씨. 창녕조씨는 태자태사(太子太師) 창성부원군(昌城府院君) 조계룡(曺繼龍)을 시조로 한다. 고창군의 창녕조씨는 청간공파(淸澗公派), 밀직사공파(密直使公派), 충순위공파(忠順衛公派), 양평공파(襄平公派), 충정공파(忠貞公派) 등이 알려져 있다. 창녕조씨 고창군 입향조 조침(曺琛)은 청간공...
-
전라북도 고창군에 분포하고 있는 수령 약 200~350년 된 8그루의 팽나무 노거수. 팽나무는 한국 원산으로 양지와 음지를 가리지 않고 산기슭이나 계속에서 자라는 낙엽 활엽 교목이다. 높이 20m 정도로 직립해서 자라며 가지가 넓게 퍼져 원개형을 이룬다. 수피는 화색 또는 흑회색으로 껍질눈이 있으나 갈라지거나 벗겨지지는 않는다. 암수 따로 또는 양성화가 달리는 잡성화로 4~5월에...
-
전라북도 고창군의 공공 문제 해결 및 공공 서비스의 생산·분배와 관련된 지방 자치 단체의 제반 활동과 상호 작용. 현대의 행정은 국민 또는 주민의 일상생활 전반에 적극적으로 기여하는 방향으로 그 역할과 범위가 크게 확대되었다. 예를 들어 기존의 질서 유지 기능 외에도 수도·전기·교통·통신 등 사회 간접 시설의 제공, 학교·도서관·공원 등 문화 시설의 확충, 사회적 약자 보호와 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