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상하면 자룡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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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 지역에 분포되어 있는 관광 자원. 전국 관광지 종합 개발 계획 기준에 의하면 관광 자원은 자연 자원, 문화 자원, 사회 자원, 산업 자원, 위락 자원 등으로 분류된다. 고창군은 판소리의 본고장으로 다양한 향토 자원을 보유하고 있는 서해안권의 대표적인 문화 관광 중심 지역이며 자연 자원, 사회 자원 등의 관광 자원도 두루 보유하고 있다. 그리고 주요 관광지로는 세계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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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계홍을 시조로 하고 방성록을 입향조로 하는 전라북도 고창군 세거 성씨. 남양방씨는 고려 시대 벽상공신삼중대광에 오른 보국공(輔國公) 방계홍(房季弘)을 시조로 한다. 남양방씨 고창군 입향조 방성록(房聖祿)은 중시조(中始祖) 방사량(房士良)의 8대손이자 파조(派祖) 한림공(翰林公) 방구행(房九行)의 7대손으로 1571년(선조 4) 경기도 화성군 남양면(南陽面)에서 태어났다. 성균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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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상하면 자룡리에 있는 매일유업의 유제품 제조 공장. 고창군은 비옥한 황토와 깨끗한 물, 해풍과 해양성 기후 덕에 국제 인증 요건을 충족하는 최적의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어 1972년부터 여러 농가가 목장을 경영하였다. 매일유업은 이 같은 환경에 주목하여 2004년 9월 고창군 상하면 자룡리에 상하 제1공장을 준공하였다. 제2공장을 준공하기에 앞서 낙농가와 협력하여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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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서부 해안에 있는 바다. 대한민국에서는 서해(西海), 중국에서는 황해(黃海)가 국제 표준으로 쓰인다. 서해는 우리나라의 서쪽에 위치한 바다이고, 황해는 중국 황하의 토사가 유입되어 바다 색깔이 대체로 황색으로 보이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따라서 대한민국에서는 서해로 표기하는 것이 옳다. 고창군의 북부 지역인 부안면은 북서쪽과 동북쪽이 서해의 해안선에 접해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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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서부 해안에 있는 사면이 물로 둘러싸인 작은 육지. 섬은 해저의 융기, 해안산맥의 침수, 육지의 침강 등이 이뤄진 후 그곳에 해수가 들어와서 형성된다. 해저화산물의 분출로 만들어진 화산도가 있고, 해안 지역의 일부가 파도나 빙하의 침식을 받아 육지와 분리되어 만들어진 섬도 있다. 유인도서(有人島嶼)는 민간인이 생활 근거를 두고 연중 계속적으로 생업을 영위하여 거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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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상하면 자룡리에 있는 음식점. 정자나무횟집은 1980년 김이차와 김경숙이 개업할 때는 작은 규모로 상호 없이 시작하였으나 입소문이 나면서 정자나무횟집이라는 상호를 걸고, 주꾸미와 아나고[붕장어] 등의 각종 생선회와 생선탕을 전문으로 하는 음식점으로 성장하여 오늘날에 이르렀다. 정자나무횟집은 고창군 상하면 자룡리 구시포해수욕장 부근에 위치하며, 주꾸미 전문집이다.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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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음면 구암리 마래마을에서는 농악패를 ‘기맹기패’라고 한다. 그리고 “농악을 친다”라거나 “풍물을 친다”고 하지 않고 “기맹기 친다”고 말한다. 하지만 그 뜻이 무엇인지, 언제부터 생겼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여든 살이 넘은 최대근[1927년생] 씨에게 물었더니, “나도 뭔 말인지는 모르겄어. 어른들이 그렇게 불렀어. 언제부터 생겼는지도 모르제. 나 태어나기 전에도 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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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상하면 자룡리에 있는 주식회사 상하의 장학 재단. 진암장학재단은 고창군 내의 대학생 중 학문에 뜻이 있으나 가정 형편이 불우한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여 학업에 힘쓰도록 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96년 12월 27일 유기농 우유와 치즈를 생산하는 고창군 상하면 자룡리에 있는 (주)상하의 모 회사인 매일유업 창업자 진암 김복용의 뜻에 따라 진암장학재단이 설립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