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를 시조로 하고 신사안·신영석을 입향조로 하는 전라북도 고창군 세거 성씨. 거창신씨는 고려 시대 좌복야를 지낸 공헌공 신수(愼修)를 시조로 한다. 거창신씨 고창군 입향조인 신사안(愼師安)은 조선 시대 호조판서를 지낸 신기(愼幾)의 둘째 아들 신후갑(愼後甲)의 후손인 송재공 신자건(愼自建)의 9대손으로 경기도 용인시 양지면에서 태어났다. 1707년(숙종 33) 진사인 숙부 신석삼...
전라북도 고창군 고창읍 교촌리에 있는 공립 고등학교. 올바른 인성을 지닌 창의적 인간 육성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교육 목표 구현 중점으로 민주 시민 육성, 글로벌 인재 육성, 정보 과학인 육성, 심미적 건강인 육성이다. 교육 추진 방향으로는 자율성과 창의력을 갖춘 학생, 사랑과 정성을 다하는 교사, 교육 공동체가 만족하는 행정이다. 중점 과제로는 바른 삶을 실천하는 인성 교육...
일제 강점기 고창 지역에서 활동했던 일본인 종교가이자 교육자. 마스도미 야스자에몬[枡富安左衛門]은 마스도미 야스자이몽, 또는 승부 장로(枡富長老)라 불리기도 한다. 1880년 일본 후쿠오카에서 4남 1녀 중 셋째로 태어났다. 마스도미 야스자에몬의 아버지는 고향에서 간장공장을 경영하고 있었다. 어린 시절 두 형과 동생을 잃은 마스도미 야스자에몬은 아버지의 뒤를 이어 공장을 경영하려고...
이무를 시조로 하고 이척·이여상·이유징을 입향조로 하는 전라북도 고창군 세거 성씨. 연안이씨는 당나라 장군 이무(李茂)를 시조로 한다. 이무는 660년(무열왕 7) 소정방(蘇定方)이 신라의 동맹군으로 백제를 침공했을 때 중랑장(中郞將)으로 따라왔다가 신라에 귀화한 것으로 전해진다. 연안이씨 고창군 입향조인 이탕(李湯)은 좌의정을 지낸 이원발(李元發)...
전라북도 고창군 부안면 중흥리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의 교회. 오산교회는 ‘주 안에서 든든히 서가는 교회’를 표어로,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고 감사하는 삶을 실천하는 교회이다. 지역 사회 복음화와 지역 주민들의 문맹 퇴치를 위해 설립되었다. 1912년 10월 5일 일본인 마스도미 야스자에몬[枡富安左衛門]이 고창군 부안면 오산리에 위치한 자신의 사과 농장 한쪽에 예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