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농업기술센터
-
전라북도 고창 지역에서 생산되는 멜론. 멜론(Cucumis melo)은 쌍떡잎식물 박목 박과의 덩굴성 한해살이 식물이다. 오늘날 멜론은 일반적으로 머스크멜론과 캔털루프(Cantaloupe)를 가리킨다. 사향[musk]의 향을 지닌 멜론을 머스크멜론이라고 하며, 그물무늬가 있어 네트멜론이라고도 한다. 캔털루프는 그물무늬가 생기지 않고 유럽 및 미국에서 주로 생산되는 종이다. 멜론은...
-
전라북도 고창군 고창읍 읍내리에 있는 농업 기술 지원 기관. 고창군 농업기술센터는 지역 농업인의 기대에 부응하여 농업 신기술 보급 사업의 추진과 함께 농촌 지도 사업의 다변화를 통해 지역의 농업 소득과 지역 농가의 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설립되었다. 1957년 9월 30일 고창군 농촌지도소로 개소했으며 1998년 11월 15일 고창군 농업기술센터로 명칭을 변경하여 현재에 이르고...
-
전라북도 고창군 고창읍 교촌리에 있는 고창군 관할 행정 기관. 1914년 3월 1일 부군(府郡) 폐합령에 따라 무장군과 흥덕군을 병합하였고, 비능률적인 행정 단위를 통폐합하여 천북면·천남면·오동면·산내면·고사면 일부를 병합하여 고창면, 고사면·수곡면을 병합하여 고수면, 오동면·오서면을 병합하여 오산면, 대아면·산내면을 병합하여 아산면, 일동면·이동면을 병합하여 무장면, 와공면·동음...
-
전라북도 고창군에서 국가의 감독 아래 법령에 정해진 업무를 처리하는 기관. 전라북도 고창군에 소재한 공공기관은 크게 지방자치단체와 같은 지방 행정 관서, 경찰관서, 소방서, 사법 관서, 체신 관서, 기상대, 정부 투자 기관 및 특수법인, 각급 학교 등으로 나누어 살펴볼 수 있으나 여기서 각급 학교는 제외하였다. 고창군 전역을 관할하는 지방자치단체는 고창군청이다. 2020년 현재 고...
-
전라북도 고창군에서 이뤄지는 자연 과학·응용과학·공학 및 생산 기술의 총칭. 우리나라 과학기술 행정은 1990년대 초반까지 중앙 정부 위주로 추진되어 오다가 1994년 지방 자치 제도를 실시하면서 지역의 과학기술 잠재력을 최대한 개발하고 지역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지방 과학 기술 시책을 마련하여 추진해 왔다. 1994년부터 지방 자치 단체에 과학기술 전담 부서가 국제통상협력...
-
전라북도 고창군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각종 농산물의 재배와 생산 및 품질 관리 활동. 농업은 토지를 이용하여 작물을 재배하거나 가축을 사육하여 의식주에 필요한 자재를 생산하는 인간의 경제 활동 중 가장 기본이 되는 1차 산업이다. 농업은 유기적인 생물을 생산하기 때문에 토지와 기후 등 자연 조건에 크게 좌우되며 그 방법과 내용은 시대와 지역에 따라 다르게 나타난다. 그러나 오늘날 과...
-
전라북도 고창군 무장면 목우리에 있는 천연 염색 관련 체험 학습장. 문화의 고장 고창을 알리고 전통문화의 발전에 기여할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황토, 복분자, 감, 쪽 등 고창군 토산인 농업 부산물을 활용하는 천연 염색과 관련된 지역 관광 상품 및 문화 상품을 개발하고 있다. 전라북도 고창군 천연 염색 시범 사업의 일환으로 고창군 농업기술센터의 지원을 받아 2006년 12월 13일...
-
전라북도 고창 지역에서 재배, 생산되는 특색 있는 농수산물과 가공품. 고창군은 3,000년 전 농업이 시작되었을 정도로 산지보다 평지가 많아 농업에 유리한 지형을 갖고 있다. 특히 미네랄 성분이 풍부한 황토 지형에 서해와 맞닿은 지역이라 농작물이 해풍을 맞고 자라 우수한 작물 생산지로 각광받아 왔다. 또 청정 바다와 갯벌에서 생산되는 소금과 조개, 김, 장어 등 수산물의 산지로도...
-
전라북도 고창군의 공공 문제 해결 및 공공 서비스의 생산·분배와 관련된 지방 자치 단체의 제반 활동과 상호 작용. 현대의 행정은 국민 또는 주민의 일상생활 전반에 적극적으로 기여하는 방향으로 그 역할과 범위가 크게 확대되었다. 예를 들어 기존의 질서 유지 기능 외에도 수도·전기·교통·통신 등 사회 간접 시설의 제공, 학교·도서관·공원 등 문화 시설의 확충, 사회적 약자 보호와 경제...
-
전라북도 고창군 지역에서 생산되는 고구마. 황토배기 고구마는 황토고구마라고도 한다. 고창군과 지역 농업협동조합, 품목별 영농조합법인이 출자해 만든 ‘주식회사 고창황토배기유통’에서 고구마를 판매하면서 황토배기고구마라는 명칭을 갖게 되었다. 2010년 고추, 쌀, 복분자 등과 함께 계약 재배를 실시하면서 대형 유통업체 등으로 판로를 확대하여 고창군을 대표하는 특산물로 자리 잡았다. 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