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좌를 시조로 하고 오자귀·오석창을 입향조로 하는 전라북도 고창군 세거 성씨. 동복오씨는 동복군(同福君) 오현좌(吳賢佐)를 시조로 하고, 동복군 오영(吳寧)을 중시조로 한다. 동복오씨 고창군 입향조 오자귀(吳自貴)는 중시조 오영의 손자인 문헌공 오대승(吳大陞)의 5대손으로 고려 말 신돈(辛旽) 때 느껴 벼슬을 버리고 남하하여 고창군 흥덕면 제하리(堤下里)에 정착하였다. 제하리는...
전라북도 고창군에 속하는 행정면. 신림면은 행정구역 개편 전의 이름인 신평리(新坪里)와 임리(林里)에서 ‘신(新)’자와 ‘임(林)’자를 따 신림면(新林面)이 되었다. 본래 흥덕군(興德郡) 지역으로, 1914년 4월 1일 조선총독부령 제111호에 따라 무장군(茂長郡)과 흥덕군이 고창군에 통합될 때, 일남면·이남면의 대부분과 일서면(一西面)의 일부 지역이 합쳐 신림면이 되어 12개 법...
전라북도 고창군 흥덕면에 속하는 법정리. 고리제(古里堤) 아래에 있는 마을이므로 제하촌이라 하였다. 조선 말기 흥덕군 일남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4월 1일 조선총독부령 제111호에 따라 제하(堤下)·내고(內古)·외고(外古)·성암(星巖)·종송 일부를 병합하여 제하리라 하고 고창군 신림면에 편입하였고, 1973년 7월 1일 대통령령 제6542호에 따라 흥덕면에 편입하였다....
전라북도 고창군에 있는 행정구역. 백제 시대에 흥성현, 고려 시대에 장덕현·흥성현, 조선 태조 때 흥덕현이었다. 조선 말기 현내면(縣內面)이 되어 한림(翰林)·녹사(綠砂)·동문(東門)·동부(東部)·서문(西門)·서부(西部)·복룡(伏龍)·신조(新造)·교촌(郊村)·오태(五台)·석호(石湖)·치리(峙里)·구동(九洞)의 13개 동리를 관할하였다. 1914년 4월 1일 조선총독부령 제111호에...
고려 후기 고창 지역에 설치된 행정구역.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 흥덕현 건치 연혁조에 "본래 백제 상칠현(上柒縣)이었는데, 신라 경덕왕(景德王)이 상질(尙質)로 고치어 고부군에 붙였다. 고려에서는 그대로 붙였다가 후에 장덕현(章德縣)으로 고치어 감무를 두고 고창을 겸임하였으며, 충선왕(忠宣王)이 즉위하여 왕의 이름을 피혐하여 지금 이름으로 고쳤다[本百濟 上漆縣 新羅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