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고창군 무장면 무장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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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무장면 무장리에서 시집 살이의 고통을 노래한 대표적인 서사 민요. 「진주 난봉가」는 고창군 무장면 시거리에 전해 내려오는 시집 살이의 고달픔을 노래한 부녀요이다. 일반적으로 시집살이요는 시집 식구나 시어머니가 직접적인 갈등의 대상이 되나 「진주 난봉가」는 남편의 외도가 직접적인 갈등의 원인이 된다. 1993년 박순호가 집필하고 고창군에서 발행한 『고창군구비문학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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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고창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상묵은 1884년 지금의 전라북도 고창군 무장면 무장리에서 태어났다. 1908년 12월부터 이대국(李大局)이 이끄는 의병진(義兵陣)에 가담하였다. 같은 해 12월 10일경 50여 명의 군사들과 함께 전라북도 무장군 장자산면 해룡리에 이르러 이장 강춘일(姜春鎰)을 다른 민가에 불러내어 총을 제시하면서, “우리는 의병인 바 군수금을 내라.”고 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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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출신의 정치가. 본관은 광산(光山), 1906년 지금의 전라북도 고창군 무장면 무장리에서 태어났다. 김영동은 1921년 정읍공립보통학교를 졸업하고, 1923년 고창고등보통학교를 졸업하였다. 1929년부터 북간도, 연길, 용정, 연해주에서 독립운동을 하다가 체포되어 2년 후 출옥하였다. 만주 봉천에서 제철제강업과 자동차연료제작소 사업을 하였으며, 그 운영 이익금은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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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무장면 무장리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의 교회. 무장교회는 그리스도로 인한 구원의 확신을 갖고 인간의 고난을 인내하며 소망 중에 살게 하고, 복음 안에서 우상과 미신적인 풍습을 벗어나기를 목표로 하는 교회이다.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19년 3월 3일 도대선 선교사와 남대리 선교사가 고창군 무장면 정거리에 마련한 초가삼간에서 개척 예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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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무장면 무장리에 있는 정기 시장. 무장시장은 5일과 10일에 개장되고 있는 규모가 작은 면단위 5일 시장이다. 1965년 2월에 개설되었으며 1995년 시장 건물이 신축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2007년에 화장실 신축 공사를 진행하였다. 대지 면적은 6,268㎡에 건물 연면적[매장 면적]은 1,393㎡이며 건물 구조는 경량 철골구조 샌드위치 판넬로 되어 있다.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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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무장면 무장리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의 교회. 무장제일교회는 ‘희년을 준비하는 교회’를 표어로, 예수 그리스도 복음을 전파하는 교회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만인에게 알려 복된 삶을 살게 하고, 지역 사회 복음화를 위해 설립되었다. 1960년 5월 8일 진규선 장로 집에서 김강수, 김선례, 조옥기, 박금성 등의 교인이 예배를 보면서 시작되었다. 이후 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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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무장면 무장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기초·기본 학습을 토대로 창의적인 능력을 발휘하는 어린이, 자신의 적성과 소질을 알고 계발하는 어린이, 기본 생활 습관과 바른 인성을 토대로 더불어 사는 어린이, 건강한 정신과 튼튼한 몸을 지닌 어린이 강한 어린이, 100년의 꿈을 키워 가는 창의적인 어린이 육성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1909년 8월 23일 사립 무창학교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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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출신의 정치가. 박성렬은 1916년 지금의 전라북도 고창군 무장면 무장리에서 태어났다. 면장 출신으로 1952년 5월 10일에 치러진 제1대 도의회 의원 선거에서 자유당 후보로 출마하여 당선된 뒤, 1952년 5월 20일부터 1956년 8월 15일까지 도의원을 역임하였다. 1956년 8월 13일에 실시된 제2대 도의회 의원 선거에 현역 의원으로 고창군 제3선거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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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무장면 무장리에 있는 염규윤이 살았던 고택. 1979년에 설립된 고창 강호학원[현 강호항공고등학교]의 초대 교장을 지낸 염규윤이 살던 집이다. 만석꾼의 집이었던 만큼 제대로 규모를 갖춘 한옥이다. 무장면 서북쪽 국도가 지나가는 길목에 있는데, OK슈퍼 옆 골목으로 들어가는 입구에 염규윤 고가가 있다. 대문이 동향으로 나 있다. 염규윤은 1976년에 이 집을 구입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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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무장면 무장리에 있는 전문계 사립 고등학교. ‘나라 사랑의 마음과 효를 근본으로 하여 공익을 앞세우며 정직하고 실력 있는 건전한 심성을 지닌 자아실현인 육성’이라는 건학 이념을 토대로 창의, 성실, 협동의 교육 목표를 갖고 있다. 현대의 지식 정보화 사회에 부응하는 무송인 육성을 위해 가르쳐 주는 모든 분들께 고마워하며 자신에게 부족한 점은 능동적으로 깨쳐 실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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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무장면 무장리에 있는 사립 중학교. 나라 사랑의 마음과 효를 근본으로 하여 공익을 앞세우며 정직하고 실력 있는 건전한 심성을 지닌 자아실현인(自我實現人) 육성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1945년 11월 11일 무장농업중학교로 개교하였으며, 1946년 10월 무장초급중학교 설립 인가를 받아 초대 교장으로 진환이 부임하였다. 1967년 임영신 이사장이 학교법인 중앙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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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무장면 무장리에 있는 원불교 교당. 1969년에 원불교 고창교당의 최유권 교무가 직접 해리에 나가 법회를 보면서 해리와 고창의 중간 지점인 무장에 교당 건립의 뜻을 두었다. 출장 법회가 중단되자 해리의 윤심월명 교도와 무장의 김관유화 교도 등은 원불교 고창교당을 내왕하면서 법회를 보았다. 1970년 12월부터 다시 원불교 고창교당 심창덕 교무가 매월 두 차례에 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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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고창 출신의 독립운동가. 1894년 10월 4일 지금의 전라북도 고창군 무장면 무장리에서 태어났다. 이명(異名)은 이용욱(李庸郁)이다. 이용욱은 1919년 3월, 광무황제(光武皇帝)[고종]의 국장 참관 차 상경하여 서울의 독립 만세 시위에 참여하고 귀향한 김영완(金永玩)을 만나 서울의 정황을 듣고, 김용표(金容杓)·김상수(金相洙)·이준구(李準求)·김진호(金辰鎬)·박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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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와 현대 고창 출신의 서양화가. 본관은 여양(驪陽)이고, 본명은 진기용(陳錤用)이다. 1913년 지금의 전라북도 고창군 무장면 무장리에서 진우곤(陳宇坤)의 1남 5녀 중 외아들로 태어났다. 진환(陳瓛)은 무장공립보통학교와 고창고등보통학교를 졸업하였다. 1931년 보성전문학교 상과에 입학했으나 곧 중퇴한 뒤 미술 공부를 시작했다. 1934년 일본으로 건너가서 일본미술학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