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고창군 고창읍 월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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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고창읍 월암리 고창공설운동장 지구에 속한 실외 테니스장. 고창 테니스장은 고창공설운동장 지구에 국궁장, 씨름장과 함께 자리 잡고 있다. 고창 군민의 건강과 복지 증진을 위하여 건립되었다. 2000년 4월 20일 착공하여 2001년 12월 17일 고창 테니스장을 완공하였다. 2002년부터 고창 군민에게 개방하였다. 고창 테니스장의 면적은 3,912㎡이다. 6개의 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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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고창읍 월암리에 있는 체육 시설. 고창공설운동장은 고창군민들의 체육 활동을 지원하고, 국내 및 국제 대회를 유치하는 등 체육 진흥을 통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고창군에서 건립하였다. 2000년 4월 20일 착공하여 2001년 12월 17일 완공되었으며, 2002년에 일반인에게 개방되었다. 총사업비는 123억 6700만 원이 소요되었다. 건립 이후 군민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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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고창읍 월암리에 있는 청소년 수련관. 고창군 청소년수련관은 각종 체육 활동을 통해 군민의 건강 복지 증진과 군민 화합에 기여하고, 청소년의 자기 계발과 자질 함양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창의적이고 능동적인 청소년을 육성하기 위해 건립되었다. 또한 청소년지원센터와 실내 수영장 및 체력단련실을 통하여 청소년에게 심신 수련의 장을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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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고창읍 월암리에 있었던 전라북도 체육회 산하 고창 지부. 고창군 체육회는 고창군민의 건강을 증진하고 아마추어 스포츠를 활성화하여 체육인과 뜻 있는 지역 인사들의 선진 시민 의식을 결집하고 고창군민의 자긍심을 높이고자 설립되었다. 1960년대부터 조직을 구성하여 운영하였으나 체계가 바로 잡히지 않다가 1975년 정식으로 고창군 체육회를 발족하였다. 2011년 6월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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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고창읍 월암리에 있는 체육시설. 실내에서 운동경기 또는 운동 학습 및 기타 행사를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설이 갖추어진 건물이다. 고창군립체육관은 실내 체육경기와 약간의 시설을 변형 또는 보완하여 고창 지역의 다양한 행사를 할 수 있는 다목적 시설로 건립되었다. 전라북도 고창 군민의 건강 증진과 체육 인프라 시설을 확충하기 위해 2012년 5월 24일 개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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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고창읍 월암리에 있는 국궁 시설. 국궁은 전통과 예를 중시하는 우리 고유의 무예로서 단체전 경기에서는 5명의 선수가 각각 1순[5발]을 145m 떨어진 과녁에 쏘아 관중한 시수로 승부를 가리며 도민체전이나 전국체전에서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주요 종목 중 하나이다. 모양정은 고창의 백제 시대 이름이자 고창읍성의 다른 이름인 모양성에서 딴 이름이다. 모양정은 전통과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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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고창읍 월암리에 세워진 현대의 서원. 월암서원은 1946년 지방 유림에 의해 건립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조선 전기에 활약한 정암(靜庵) 조광조(趙光祖)[1482~1519], 휴암(休庵) 백인걸(白仁傑)[1497~1579], 송은(松隱) 임신번(林信蕃)[1494~1567]의 사림 정신을 기리기 위해 창건하였다. 고창군에서 북일면 방면으로 지방도 898호선을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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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고창읍 월암리에 세워진 현대의 서원. 월암서원은 1946년 지방 유림에 의해 건립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조선 전기에 활약한 정암(靜庵) 조광조(趙光祖)[1482~1519], 휴암(休庵) 백인걸(白仁傑)[1497~1579], 송은(松隱) 임신번(林信蕃)[1494~1567]의 사림 정신을 기리기 위해 창건하였다. 고창군에서 북일면 방면으로 지방도 898호선을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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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고창읍 월암리에 있는 조서(曺庶), 조의기(曺義起), 조언징(曺彦徵)을 향사하는 조선 후기 사당. 정산사는 창녕조씨(昌寧曺氏)의 사우(祠宇)로, 조선 전기의 문신인 조서(曺庶)와 조선 후기의 학자인 조의기(曺義起), 조선 후기의 효자 조언징(曺彦徵)을 향사하면서 오늘에 이르고 있다. 조서의 자는 여중(汝衆), 호는 청간(淸澗)이고, 본관은 창녕으로 경기도 부천군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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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고창읍 월암리 정산사에 배향된 조선 전기 문신. 본관은 창녕(昌寧). 자는 여중(汝衆). 창녕 조씨 시조인 조계룡(曺繼龍)과 평장사(平章事) 조자기(曺自奇)의 후손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소감(少監) 조준(曺俊)이고, 할아버지는 소감 조인취(曺仁取)이며, 아버지는 판종부시사(判宗簿寺事) 조원유(曺元宥)이다. 조서(曺庶)는 야은(壄隱) 전녹생(田祿生)의 문하에서 수학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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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고창 출신의 효자. 본관은 창녕(昌寧). 자는 휴백(休伯), 호는 삼오당(三吾堂). 청간(淸澗) 조서(曺庶)의 후손으로, 아버지는 조한빈(曺漢賓)이다. 조언징(曺彦徵)은 어려서부터 지성으로 부모에게 효도하여 당대의 사표(師表)가 되었다. 그의 시에 “상쾌한 숲과 샘[林泉]은 내게 가장 마땅하고 경서의 뜻풀이[經訓]와 농사 이야기[農談]는 내 분수에 마땅하네. 이 속에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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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고창읍 월암리에 있는 조선 후기 조응두의 처 문화유씨의 정려. 직산 조응두(趙應斗)의 처 문화유씨는 사용(司勇) 유대기(柳大器)의 딸이다. 정유재란에 부부가 함께 산곡에 숨어 있다가 남편이 왜적에 쫓겨 달아나자 문화유씨가 그 뒤를 따르다가 왜적에게 붙잡혔다. 왜적이 문화유씨를 겁탈하려 하자 이에 응하지 않고 끝내 절사(節死)하였다. 조정은 이 사실을 알고 정려를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