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영광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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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흥덕면 사포리에서 소나무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사포리 사포마을 안 짐대와 해수탕 중간 지점에 소나무 두 그루가 늘 푸른 모습을 보여 주고 있다. 소나무 두 그루는 바라보는 방향에 따라 한 그루로 보여 ‘이일송(二一松)’이라고도 한다. 1900년대 초 청나라 ‘청송(靑松)’과 주막집 딸 ‘명주’와의 사랑 이야기이다. 「이일송(二一松)」은 2011년에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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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6~1954년 이루어진 고창 지역의 간척지 사업. 줄포만[곰소만] 일대의 간척지는 1990년대 들어 인근 전라남도 영광군에 영광원자력발전소가 들어선 후 원전 배출 온수로 고기들이 살 수 없게 되어 어민들이 이에 대한 배상을 받은 후 양식장을 잇달아 폐쇄함에 따라 간척지 관리가 소홀해지면서 제방이 허물어지는 등 사실상 방치된 상태가 되었다. 이에 대하여 고창군은 심원면 만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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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상하면 자룡리에 있었던 조선 시대 통신 시설. 고려 시대와 조선 시대의 경우, 봉수대는 고창현[현 고창읍]과 흥덕현[현 흥덕면]에는 없었고, 무장현[현 무장면]에만 두 곳이 설치되었다. 그 이유는 무장현이 바닷가에 위치했기 때문이다. 『동국여지승람(東國輿地勝覽)』 무장현 봉수조를 보면 “고리포봉수재현서이십리남응영광군홍농산북응소응포(古里浦烽燧在縣西二十里南應靈光郡弘農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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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란 쉽다고 한다. 그렇지만 쉽다고 해서 누구나 문화를 쉽게 표현할 수는 없다. 여기 우리 삶과 문화와 역사가 함께 종합 선물 세트처럼 고스란히 담겨져 있는 곳이 있다. 청동기 시대 고인돌 문화에서 근대 시문학까지, 하지만 어찌 그것을 눈으로만 볼 수 있겠는가? 가슴으로 귀로 때로는 맛을 보기 위해 길을 떠나보자.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고인돌이 1.6㎞에 걸쳐 약 447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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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대산면 상금리 상금마을 일원에 있는 청동기 시대 돌무덤군. 상금리 고인돌은 상금마을에서 전라남도 장성군 삼계면으로 이어지는 노령산맥 가리재[225m] 정상부까지 약 2.7㎞ 거리[고인돌로 판단되는 205기의 석재가 존재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안에 있으며, 아홉 개의 군집으로 이루어져 있다. 가리재는 법성포와 내륙 산간인 장성을 이어주는 교통로인데, 이 길을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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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서남부에 위치한 군. 전라북도 고창군은 ‘유네스코 생물권보존지역’이며, 고인돌·판소리·농악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또한 고창갯벌은 2020년 8월 현재 세계자연유산 등재 여부를 심사 중에 있다. 고창갯벌이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되면 고창군은 유형·무형·자연 등의 모든 세계유산을 가진 한국 유일의 생태·문화·관광 도시가 된다. 또한 고창군은 고인돌과 같은 거석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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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 지역에서 전해 내려오는 농민 음악. 고창군은 전라북도 서남단에 위치하며 전라남도 영광군과 장성군이 인접해 있다. 고창농악은 영광, 무장[고창], 장성을 중심으로 발전한 영무장 농악의 정통 계보를 잇는 농악이다. 또한 호남 우도 농악에 속하는 농악이다. 고창농악이 언제부터 시작되었는지는 확실치 않으나 수백 년 동안 이어져 왔던 고창농악의 전성기는 1890년대와 해방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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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공음면 칠암리에 있는 공음면 관할 행정 기관. 공음면사무소는 전라북도 고창군 공음면과 관련된 지방 행정의 기초 사무를 관장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에 따라 와공면(瓦孔面)과 동음치면(冬音峙面)을 합쳐 12개 법정리로 된 공음면(孔音面)이 신설되었다. 면사무소가 설치된 시기는 뚜렷한 기록은 없으나 그 무렵이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그리고 관할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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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공음면 구암리 마래마을의 마을 수호와 풍농을 기원하며 음력 1월 말일과 2월 1일에 지내는 동제. 구암리 마래마을 당산제는 매년 음력 이월 초하루날에 거행하는 전통을 갖고 있다. 마래마을은 공음면에 속하고, 마을이 전라남도 영광군과 경계하고 있으나, 일제 강점기 때 신작로가 개설되면서 마래마을의 행정구역은 전라북도 고창군 공음면과 전라남도 영광군 홍농읍으로 나뉘어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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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공음면에 속하는 법정리. 군유리는 군사가 주둔해서 ‘군유(軍留)’ 또는 ‘군율’이라 하였다 한다. 속설에는 유림(儒林)과 선비들이 많이 사는 마을이라 군유(群儒)라고 한다고 한다. 풍수상 학(鶴) 형국이라 군학(群鶴)을 비유하여 ‘군유(群濡)’로 부른다는 유래도 있다. 1400년대 초 달성배씨(達城裵氏)가 터를 잡아 살기 시작하면서 마을이 이루어졌다고 한다. 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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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에 속하는 행정면. 행정구역 개편 전의 이름인 대제면(大堤面)과 장자산면(壯子山面)에서 ‘대(大)’자와 ‘산(山)’자를 따 대산면(大山面)이 되었다. 본래 무장군(茂長郡) 지역으로, 1914년 4월 1일 조선총독부령 제111호에 따라 무장군과 흥덕군(興德郡)이 고창군에 통합될 때, 대사면·대제면·장자산면의 대부분과 원송면(元松面)의 일부, 전라남도 영광군 일부 지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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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성송면 암치리에서 발원하여 대산면을 지나 와탄천에 합류되는 하천. 대산천 은 성송면 무송리·암치리 등에서 발원하여 대산면 덕암리에 이르러서 공음면 건동리와 선동리·용수리 등에서 흘러온 물과 합수한 뒤, 전라남도 영광군에서 와탄천에 합류되어 서해로 흘러든다. 대산천은 대산면을 관통하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대산면은 대제면에서 대(大)자와 장자산면에서 산(山)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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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터미널에서 26㎞ 가량 떨어져 있는 공음면 구암리는 전라남도 영광군과 경계를 이루고 있는 마을이다. 특히 큰샘이 있어 ‘샘거리’라고 불리는 구암리 마래마을 마래주유소 주변은 도의 경계가 모호할 정도로 뒤섞여 있다. 길 하나, 도랑 하나, 담장 하나, 밭두둑 하나를 사이에 두고 전라남도와 전라북도로 나뉘어 있는 것이다. 그래서인지 「1:50,000 지형도」에서도 그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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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부터 조선 전기까지 고창 지역에 설치된 행정구역. 『삼국사기(三國史記)』 「지리지(地理志)」 무령군조에 "본디 백제의 송미지현(松彌知縣)이다. 경덕왕이 이름을 고쳤는데, 지금 이를 그대로 쓰고 있다[茂松縣 本百濟松彌知縣 景德王改名 今因之]."라고 기록되어 있다. 또한 『세종실록지리지(世宗實錄地理志)』 무장현조에 "무송현(茂松縣)은 본래 백제의 송미지현(松彌知縣)이었는데, 신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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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지역에 설치된 조선 전기의 행정구역. 조선 시대에 현(縣)은 지방 행정구역인 주부군현(州府郡縣) 가운데 가장 낮은 단위의 행정구역이다. 현은 지방 행정구역상 독자적으로 존재하면서도 군과 연결 지어 생각할 수 있는데 군현제도가 그것이다. 군과 현은 군이 현을 거느리는 행정적 상급 단위라기보다는 병렬적 관계였다. 군현제도는 지방을 통치하기 위한 행정 체계이고, 이는 중앙 집권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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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 전라북도 고창 지역에 분포하는 불과 연기를 이용한 통신 수단과 시설. 봉수제도는 변방의 다급한 상황을 알리기 위해 설치한 것으로 군사적 목적으로만 사용하였다. 봉수대는 수십 리마다 눈에 잘 띄는 산꼭대기에 설치하여 밤에는 횃불로, 낮에는 연기로 신호를 보냈다. 모든 봉수에는 봉수대가 5개 있었는데 이는 거수를 5구분하였기 때문이다. 평상시에는 횃불 1개, 적이 나타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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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무장면 송계리·상하면 송곡리·공음면 두암리에 걸쳐 있는 산. 송림산은 소나무가 많아서 붙여진 이름이다. 송림산 주변에는 소나무와 관련 된 지명이 많이 있다. 예컨대, 고창군 상하면 송곡리, 고창군 무장면 송계리, 고창군 해리면 송산리 등이다. 송림산은 호남정맥의 내장산 까치봉과 백암산 중간 지점인 순창새재에서 분기된 영산기맥[영산강 분수령]과 구황산과 고산 사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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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 지역에서 쓰이는 특이한 단어나 언어적 현상. 한 언어에 속하면서 특정 지역에서 특정한 음운적·형태적·어휘적 속성을 보이며 쓰이는 언어를 방언, 또는 지역어라고 한다. 다시 말하면 방언이란 공통어나 표준어와는 다른 어떤 지역만의 특유한 단어나 언어 사용법을 말한다. 보통 사투리라고도 불리나, 이 단어는 규범적인 면에서 다소 비하된 개념이므로 언어학 용어로는 쓰지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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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무장면 만화리·신촌리와 공음면 신대리에 걸쳐 있는 산. 왕제산(王帝山) 정상은 선인봉과 옥녀봉의 두 봉우리로 이루어져 있다. 지역 주민들은 선인과 옥녀 형상의 산이라고 하여 왕제산(王帝山), 왕재산 또는 왕산이라 부르며 신령스럽게 여겼다. 또한 풍수지리상 여우의 꼬리를 물고 있는 형상이라서 ‘여시뫼봉’이라고도 부른다. 왕제산은 선운지맥과 전라남도 영광군의 산줄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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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시대 전라북도 고창군 공음면 칠암리 일대에 설치되었던 숙박 시설. 원(院)이 언제부터 설치·운영되었는지는 확실하지 않으나 삼국 시대부터 우역(郵驛)을 설치하고 사신의 왕래처에 관(館)을 두었던 점으로 미루어 삼국 시대부터 설치되었다고 여겨진다. 원은 공공의 임무를 띤 여행자뿐만 아니라 때때로 일반 행인에게 제공되기도 하였다. 역과 함께 설치된 시설이어서 흔히 역원제도라고 일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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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대산면 연동리에 있는 한국불교 태고종 소속의 사찰. 1950년에 승려 서만혜와 보살 하종례가 한날한시에 같은 꿈을 꾸었으며, 그 꿈속에서 미륵보살에게 “야산에 내가 있으니 모셔다 절을 창건하라”는 마정수기(摩頂授記)를 받아 미륵도량으로 용화사(龍華寺)를 창건했다고 전한다. 용화사는 1950년에 창건되었다. 661㎡의 대지 위에 대웅전, 미륵전, 요사와 용화사 오층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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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상하면에 속하는 법정리. 뚜렷한 명칭유래는 확인되지 않는다. ‘자여포(自予浦)’라 부르다가 1592년 이후에 자룡으로 불렸다. 1914년에 행정구역 개편을 하면서 ‘자룡리’이라 바꿔 불렀다고 한다. 한편, 산에 나무가 없고 헐벗은 붉은 산이라 ‘자룡(紫龍)’이라는 의견도 있다. 1592년 임진왜란 때 남양방씨(南陽房氏)가 터를 잡아 살면서 마을이 이루어졌다고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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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 지역의 지질, 지형, 기후 등의 지리적 조건. 고창 지역은 지리적으로 전라북도 서남단에 위치하고 있으며, 서북부는 서해, 북서쪽으로는 선운산 도립공원과 접하며, 동남쪽은 노령산맥의 서쪽 기슭에 놓여 있다. 노령산맥은 고창 지역의 등마루를 이루는데, 방장산[734m]에서 시작하여 고산을 지나 장성군의 고성산[546.7m]에 이른다. 등마루 구실을 하는 원줄기는 방장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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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상하면 하장리·검산리·송곡리와 공음면 두암리에 걸쳐 있는 산. 고려 말의 지명인 장사현[현재 무장면]에서 따온 이름이다. 『동국여지승람(東國輿地勝覽)』과 『문헌비고(文獻備考)』에 “고장사재금치북이십리유석성기(古長沙在今治北二十里有石城基)”라고 쓰인 기록으로 보아 장사산 정상에 산성 터가 있었음을 말해준다. 정상의 넓은 터에는 고려 말에 축성한 장사산성의 성터였음을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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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부터 조선 전기까지 고창 지역에 설치된 행정구역. 『삼국사기(三國史記)』 「지리지(地理志)」 무령군조에 "본시 백제의 상로현(上老縣)으로, 경덕왕이 장사(長沙) 개명하여 지금도 그대로 하고 있다[長沙縣 本百濟上老縣 景德王改名 今因之]."라고 기록되어 있다.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 무장현 건치 연역조에는 "본래 백제의 상로현(上老縣)이었는데, 신라가 장사라고 고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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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해리면 방축리·금평리·사반리·왕촌리에 걸쳐 있는 산. 산의 형상이 마치 화살 같이 생겼다고 하여 조시산이라 부르고 있다. 『한국지명총람』에는 조실산(造失山)으로 나오고 지형도에는 조지산으로 나온다. 1961년 4월 22일 조시산으로 고시되었다가 2000년 1월 4일 조지산(造知山)으로 고시 지명이 변경되었다. 조지산의 산줄기는 호남정맥의 내장산 까치봉과 백암산 중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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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에서 이루어지는 제반 신앙 행위의 총칭. 종교는 초인간적 신이나 절대자를 숭배하고 신앙하여 인간 생활의 고뇌와 불안, 삶과 죽음의 문제 등을 해결하며 행복을 얻고자 하는 정신문화의 하나이며 초기에는 토테미즘(Totemism)·애니미즘(Animism)·샤머니즘(Shamanism) 등 원시신앙의 형태로 시작되었다. 이후 새롭게 등장한 것이 불교·유교·기독교·이슬람교 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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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에는 뒷동산에서 아이들이 노는 모습을 찾아보기 어렵다. 골목길이나 공터에 옹기종기 모여 딱지를 치거나 공기놀이를 하는 모습도 찾아보기 힘들다. 고무줄놀이도 비석치기도 땅뺏기놀이도 더 이상 찾아보기 힘들다. 그 아이들은 다 어디로 갔을까? 에버랜드나 롯데월드 같은 놀이 공원에 가면 금방 수수께끼가 풀린다. PC방, 노래방, 비디오방, 게임방, 영화관 등에 가 봐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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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의 공공 문제 해결 및 공공 서비스의 생산·분배와 관련된 지방 자치 단체의 제반 활동과 상호 작용. 현대의 행정은 국민 또는 주민의 일상생활 전반에 적극적으로 기여하는 방향으로 그 역할과 범위가 크게 확대되었다. 예를 들어 기존의 질서 유지 기능 외에도 수도·전기·교통·통신 등 사회 간접 시설의 제공, 학교·도서관·공원 등 문화 시설의 확충, 사회적 약자 보호와 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