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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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해리면 나성리에서 구례산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풀이 나지 않는 구례산」은 해리면 나성리 구례물마을에 위치한 야산인 구례산에 풀이 나지 않는 유래를 담은 지명전설이다. 이를 「풀이 안 나는 구례산 능선」이라고도 한다. 지금도 구례산 능선에는 풀이 나지 않고 검붉은 황토에 소나무 몇 그루만이 서 있다. 1992년 고창군지편찬위원회에서 발행한 『고창군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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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해리면에 속하는 법정리. 나성리는 행정구역 개편 전의 이름인 나산(羅山)과 성산(星山)에서 ‘나(羅)’자와 ‘성(星)’자를 따 ‘나성(羅星)’이 되었다. 조선 명종 초에 경주이씨(慶州李氏) 이번(李璠)과 자손들이 자리한 매남마을과 월봉마을이 있고, 1700년대에 청주한씨(淸州韓氏)가 자리한 나산마을 등이 있다. 본래 무장군(茂長郡) 오리동면(五里洞面)의 지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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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에 속하는 행정면. 상하면은 행정구역 개편 전의 이름인 상이면(上二面)과 하이면(下二面)에서 ‘상(上)’자와 ‘하(下)’자를 따 상하면(上下面)이 되었다. 본래 무장군(茂長郡) 지역으로, 1914년 4월 1일 조선총독부령 제111호에 따라 무장군과 흥덕군(興德郡)이 고창군에 통합될 때, 상이면과 하이면 지역의 병합으로 상하면이 되어 9개 법정리로 개편되었다. 법정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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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상하면에 속하는 법정리. 장산리는 1914년 행정구역 개편시 장암리(壯岩里)와 기산리(旗山里)에서 ‘장(壯)’자와 ‘산(山)’의 이름을 따 ‘장산(壯山)’이 되었다. 마을의 형성에 대한 기록이 확실하지는 않으나, 1749년경 창원황씨(昌原黃氏)가 터를 잡아 살기 시작하면서 마을이 이루어졌다고 한다. 본래 무장군(茂長郡) 상리면(上里面)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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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 지역에서 음양오행설을 기초로 땅에 관한 이치를 설명하는 이론. 풍수는 풍수 사상·풍수지리·풍수설·풍수 도참설 등 여러 가지로 불린다. 풍수 사상은 이를 논리 정연한 학문적 체계로 이해하는 태도이고, 풍수지리는 산의 배치와 물의 흐름, 지형과 방위, 하늘과 땅의 기운 등을 고려하여 인간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일을 하는 것이다. 풍수지리는 과거 역사 속에서 삶의 터전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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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에 속하는 행정면. 해리면은 행정구역 개편 전의 이름인 청해면(靑海面)과 오리동면(五里洞面)에서 ‘해(海)’자와 ‘이(里)’자를 따 해리면(海里面)이 되었다. 본래 무장군(茂長郡) 지역으로, 1914년 4월 1일 조선총독부령 제111호에 따라 무장군과 흥덕군(興德郡)이 고창군에 통합될 때, 청해면과 오리동면의 병합으로 해리면이 되어 12개 법정리로 개편되었다. 법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