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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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 지역에 있는 풍류를 즐기고 주변 경치를 감상하는 기능을 가진 다락식의 집. 누정은 마룻바닥을 지면보다 높게 지어 사방을 볼 수 있도록 하여 풍류를 즐기고 주변 경치를 감상하는 기능을 가진 누각이나 정자를 말한다. 일반적으로 이름 뒤에 누(樓)·정(亭)·각(閣)·당(堂)·정사(精舍)·대(臺)·원(院)·헌(軒)·재(齋)·와(窩) 등의 명칭이 붙는다. 누정의 형태는 정방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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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상하면에 속하는 법정리. 장산리는 1914년 행정구역 개편시 장암리(壯岩里)와 기산리(旗山里)에서 ‘장(壯)’자와 ‘산(山)’의 이름을 따 ‘장산(壯山)’이 되었다. 마을의 형성에 대한 기록이 확실하지는 않으나, 1749년경 창원황씨(昌原黃氏)가 터를 잡아 살기 시작하면서 마을이 이루어졌다고 한다. 본래 무장군(茂長郡) 상리면(上里面)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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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상하면 장산리에 있는 김기성을 기리는 영당. 김기성은 현대 지사로, 호는 은암(隱巖), 본관은 광산(光山)이며, 김석원(金錫元)의 후예 김상학(金相學)의 아들이다. 무장(茂長)의 주부(主簿) 여의(麗義)의 후예이며, 연재(淵齋) 송병선(宋秉璿)의 문인으로, 안빈호학(安貧好學)하여 성리학을 깊이 탐구하였던 성리학자 김수익(金秀益)과 고석진(高石鎭)을 스승으로 수학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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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상하면 장산리에 있는 김기성을 기리는 영당. 김기성은 현대 지사로, 호는 은암(隱巖), 본관은 광산(光山)이며, 김석원(金錫元)의 후예 김상학(金相學)의 아들이다. 무장(茂長)의 주부(主簿) 여의(麗義)의 후예이며, 연재(淵齋) 송병선(宋秉璿)의 문인으로, 안빈호학(安貧好學)하여 성리학을 깊이 탐구하였던 성리학자 김수익(金秀益)과 고석진(高石鎭)을 스승으로 수학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