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면 장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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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시대에 고창 방장산을 배경으로 쓰인 고대 시가. 방장산은 고창읍 동쪽에 있는 산이다. 전라북도 고창군과 정읍시, 전라남도 장성군의 경계에 있으며, 양고살재에서 벽오봉[방문산], 고창고개, 봉수대, 써래봉을 거쳐 갈재로 이어진다. 백제 시대 이후 방등산, 또는 반등산이라 하다가, 임진왜란이 끝난 후 조선 인조 때 청나라에 멸망한 명나라를 숭상하던 선비들이 중국의 삼신산과 방장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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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 지역에서 2009년부터 매년 발행되는 마을지. 고창문화연구회에서 2009년부터 매년 고창군의 14개 읍면 중 한두 곳의 법정리를 선정하고 마을의 역사와 지명, 생활, 산업, 인물들을 조사하여 『고창의 마을』이라는 이름으로 간행하고 있다. 세계화·지방화 시대 고창군의 역사와 문화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지역의 문화 인프라 구축과 경험 축적 및 연구 인력을 양성하며, 고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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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에 분포하고 있는 수령 약 200~550년 된 25그루의 노거수. 규목 또는 괴목이라고도 하는 느티나무는 느릅나무과로 한국, 일본, 몽골, 중국, 세비리아 유럽 등지에서 분포한다. 산기슭이나 골짜기 또는 마을 부근의 흙이 깊고 진 땅에 서식하며 높이는 약 26m, 지름 약 3m, 잎 길이는 약 2~7㎝, 나비는 약 1~2.5㎝, 열매 지름 약 4㎜ 정도이다. 현재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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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고수면 장두리에 있는 개항기 때의 정자. 쌍괴정은 1867년에 밀양박씨 처사(処士) 박승현(朴升鉉)이 세운 정자이다. 고창에서 영광 쪽으로 가면 문수사 입구가 나오는데, 이곳을 지나 오른쪽 장두리 마을 앞에 있다. 양오(陽梧) 박서봉(朴瑞鳳)의 10세손인 밀양박씨 박승현(朴升鉉)이 열한 살 때 마을 앞에 괴목나무 두 그루를 심었는데 나무가 번성하여 녹음이 우거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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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고수면 장두리에 있는 개항기 때의 정자. 쌍괴정은 1867년에 밀양박씨 처사(処士) 박승현(朴升鉉)이 세운 정자이다. 고창에서 영광 쪽으로 가면 문수사 입구가 나오는데, 이곳을 지나 오른쪽 장두리 마을 앞에 있다. 양오(陽梧) 박서봉(朴瑞鳳)의 10세손인 밀양박씨 박승현(朴升鉉)이 열한 살 때 마을 앞에 괴목나무 두 그루를 심었는데 나무가 번성하여 녹음이 우거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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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 지역에서 음양오행설을 기초로 땅에 관한 이치를 설명하는 이론. 풍수는 풍수 사상·풍수지리·풍수설·풍수 도참설 등 여러 가지로 불린다. 풍수 사상은 이를 논리 정연한 학문적 체계로 이해하는 태도이고, 풍수지리는 산의 배치와 물의 흐름, 지형과 방위, 하늘과 땅의 기운 등을 고려하여 인간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일을 하는 것이다. 풍수지리는 과거 역사 속에서 삶의 터전을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