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면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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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에 속하는 행정면. 행정구역 개편 전의 이름인 고사면(古沙面)과 수곡면(水谷面)에서 ‘고(古)’자와 ‘수(水)’자를 따 고수면(高水面)이 되었다. 본래 고창군 고사면의 지역으로, 1914년 4월 1일 조선총독부령 제111호에 따라 고사면 와촌리(瓦村里)·황산리(黃山里)·상평리(上平里)·두평리(斗坪里)·은사리(隱士里)와 수곡면의 부곡리(芙谷里)·장두리(長斗里)·초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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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에서 국가의 감독 아래 법령에 정해진 업무를 처리하는 기관. 전라북도 고창군에 소재한 공공기관은 크게 지방자치단체와 같은 지방 행정 관서, 경찰관서, 소방서, 사법 관서, 체신 관서, 기상대, 정부 투자 기관 및 특수법인, 각급 학교 등으로 나누어 살펴볼 수 있으나 여기서 각급 학교는 제외하였다. 고창군 전역을 관할하는 지방자치단체는 고창군청이다. 2020년 현재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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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고수면 은사리에 있는 문수사 앞을 흐르는 계곡. 문수사 앞을 흐르는 계곡이므로 문수계곡이라 부르고 있다. 문수계곡은 약 2㎞이며, 울창한 숲이 우거져 가을이면 붉게 물든 단풍과 함께 천년고찰 문수사의 볼거리로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문수사 주차장과 좌측 나무다리가 있는 계곡에 ‘산(山)’ 모양의 큰 바위가 있다. 이 바위에 한석산(寒石山)이라고 새겨진 곳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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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고수면 은사리에 있는 조선 후기 문수보살을 봉안한 전각. 문수사 문수전은 문수보살을 봉안한 전각으로, 우리나라에서는 상원사 대웅전에 봉안된 문수보살상이 대표적이며, 그 외에 영암 도갑사의 문수동자상이 있다. 그러나 문수사 문수전의 문수보살상이 승상의 모습으로 봉안된 곳은 문수사밖에 없는 것으로 보인다. 고창군의 영광, 함평 쪽으로 16㎞ 정도 직진하여 왼쪽에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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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고수면에 속하는 법정리. 봉산리는 벌처럼 생긴 산[벌매]이 있어 ‘버르매’ 또는 ‘봉산(蜂山)’이라 하였다 한다. 마을 형성 유래는 확인되지 않는다. 본래 고창군 오동면(五東面)의 지역으로, 1914년 4월 1일 조선총독부령 제111호에 따라 동암리(東岩里)·취성리(取星里)·사천리(沙川里) 일부가 병합되어 봉산리가 되었고, 오산면(五山面)에 편입되었다. 193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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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고창읍에 속하는 법정리. 읍내리는 고창의 읍내가 되므로 읍내리라 부르게 되었다. 마을의 형성에 대한 뚜렷한 기록은 확인되지 않지만, 백제 때에 모양성(牟陽城)이 축조된 이후 자연 발생적으로 여러 곳에서 이미 모여 살았다고 한다. 그러나 현재 백제 때 축성되었을 것으로 추정되는 모양성의 형태나 흔적은 남아 있지 않다. 본격적으로 마을이 형성된 것은 조선 전기 고창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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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고수면 초내리에 있는 고려 시대 석탑. 포상정 삼층석탑은 불탑으로 고려 시대의 양식을 지닌 3층짜리 석탑이다. 현존하는 탑의 부재는 3층탑으로 보기에는 어려움이 많고, 3층탑 형식을 지닌 것으로서 1층과 상륜부, 기단부의 하대석과 지대석이 결실된 상태이다. 포상정 삼층석탑은 원래 성송면 무송리 송산마을 폐사지에 있었던 것으로, 40여 년 전에 이곳으로 옮겨왔다고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