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면 대동리
-
전라북도 고창 지역에서 2009년부터 매년 발행되는 마을지. 고창문화연구회에서 2009년부터 매년 고창군의 14개 읍면 중 한두 곳의 법정리를 선정하고 마을의 역사와 지명, 생활, 산업, 인물들을 조사하여 『고창의 마을』이라는 이름으로 간행하고 있다. 세계화·지방화 시대 고창군의 역사와 문화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지역의 문화 인프라 구축과 경험 축적 및 연구 인력을 양성하며, 고창...
-
전라북도 고창군 고창읍 월산리 방문산에서 발원하여 아산면 대동리에서 주진천[인천강]에 합류하는 하천. 고창천은 우리나라 남서부에 위치하고 있는 지방 관리 하천으로서, 아산면 대동리에서 본류의 주진천[인천강] 우안에 유입되고 있다. 이 하천은 벽오봉[방문산] 북쪽에서 발원하여 월산저수지로 흐르고, 고창읍을 관류하여 서해안고속도로 고창 나들목 앞에서 아산면대동리까지 14㎞를 흐른 뒤,...
-
전라북도 고창 지역에 있는 고려 시대에서 조선 시대에 이르는 가마 터. 요지(窯址)는 토기·질그릇·오지그릇·도자기·기와·벽돌·숯 등을 구워내는 시설로서 가마 터·가마자리 등으로도 불린다. 옛날에는 토기를 가마 속에 넣지 않고 그대로 맨 땅 위에 쌓은 후, 그 위에 많은 장작이나 섶을 덮고 불을 질러 구워내는 방법도 사용하였다. 우리나라는 중국에 이어 일찍부터 도자기가 발달하였다....
-
전라북도 고창군 고수면 은사리 칠성마을 산기슭에서 발원하여 고창군 심원면 용기리 서해안으로 흘러드는 하천. 주진천[인천강]은 우리나라 남서부에 위치하는 지방 관리 하천으로서 심원면 용기리에서 서해안으로 유입되고, 중상류 유역은 대부분 농경지, 하류 유역은 대부분 산지로 형성되어 있는 지역이다. 주진천[인천강]의 발원지는 고수면 은사리 수량동 명매기골에 있는 명배기샘이다. 주진천은...
-
전섭을 시조로 하고 전덕린(全德隣)·전유성(全有成)·전득룡(全得龍)·전성혁(全性爀)을 입향조로 하는 전라북도 고창군 세거 성씨. 천안전씨는 환성군(歡城君) 전섭(全聶)을 시조로 하고, 천안부원군(天安府院君) 전낙(全樂)을 중시조로 한다. 천안전씨 고창군 입향조 전덕린(全德隣)은 파조 문효공(文孝公) 전신(全信)의 손자로 1384년(우왕 10) 충청남도 천안에서 태어났다. 1414년...
-
전라북도 고창군에 분포하고 있는 수령 약 200~350년 된 8그루의 팽나무 노거수. 팽나무는 한국 원산으로 양지와 음지를 가리지 않고 산기슭이나 계속에서 자라는 낙엽 활엽 교목이다. 높이 20m 정도로 직립해서 자라며 가지가 넓게 퍼져 원개형을 이룬다. 수피는 화색 또는 흑회색으로 껍질눈이 있으나 갈라지거나 벗겨지지는 않는다. 암수 따로 또는 양성화가 달리는 잡성화로 4~5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