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고창군 심원면 월산리에 있는 풍물 단체. 심원면 농악단은 제38회 전라북도민체육대회 개막 공연에 참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2001년에 창단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정월 대보름을 비롯한 각종 행사에 참여하여 공연하고 있으며 이사한 집을 위한 이사굿도 벌이고 있다. 2001년 제38회 전라북도민체육대회 개막식에서 ‘고창의 소리’를 공연하였다. 또한 2002년 제2회와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