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면 벽송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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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 지역에서 2009년부터 매년 발행되는 마을지. 고창문화연구회에서 2009년부터 매년 고창군의 14개 읍면 중 한두 곳의 법정리를 선정하고 마을의 역사와 지명, 생활, 산업, 인물들을 조사하여 『고창의 마을』이라는 이름으로 간행하고 있다. 세계화·지방화 시대 고창군의 역사와 문화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지역의 문화 인프라 구축과 경험 축적 및 연구 인력을 양성하며, 고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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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아산면 대동리에 있는 신한균, 김두안, 강수흠 등의 인물을 향사하는 일제 강점기 사당. 기산서원은 평산신씨(平山申氏)의 사우로, 1932년에 신현중(申鉉中)이 창건하고 신한균(申漢均), 김두안(金斗安), 강수흠(姜隨欽) 등을 향사해 오다가 뒤에 신명동(申命東), 신지인(申志仁), 신택렬(申宅烈), 김용수(金容洙), 신현중(申鉉中) 등을 추배(追配)하여 오늘에 이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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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고창읍에 속하는 법정리. 신월리는 마을 형국이 ‘달’처럼 생겼다고 하여 ‘신월’이라 부르고 있다. 애초에 ‘경방(京坊)’이라고 불렸다고 한다. 고려 중기에 고창오씨(高敞吳氏)의 시조 오학린(吳學麟)이 말년에 내려와 터를 잡아 살기 시작하면서 마을이 이루어졌다고 한다. 본래 고창군 산내면(山內面)의 지역으로, 1914년 조선총독부령 제111호에 따라 신흥리(新興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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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 지역에서 음양오행설을 기초로 땅에 관한 이치를 설명하는 이론. 풍수는 풍수 사상·풍수지리·풍수설·풍수 도참설 등 여러 가지로 불린다. 풍수 사상은 이를 논리 정연한 학문적 체계로 이해하는 태도이고, 풍수지리는 산의 배치와 물의 흐름, 지형과 방위, 하늘과 땅의 기운 등을 고려하여 인간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일을 하는 것이다. 풍수지리는 과거 역사 속에서 삶의 터전을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