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면 두평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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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고수면 두평리에서 마지막 논매기를 마치고 귀가할 때 부르는 유희요. 「장원질 소리」는 마지막 김매기를 마치고 들에서 마을로 들어올 때 흥겨운 기분으로 부르는 축제 유희요이다. 이를 「아롱저롱」이라고도 한다. 1994년 김익두 등이 집필하고 문화방송에서 발행한 『한국민요대전』-전라북도편 해설집에 실려 있다. 이는 1991년 문화방송조사팀이 전라북도 고창군 고수면 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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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알지를 시조로 하고 김윤해를 입향시조로 하는 전라북도 고창군의 세거 성씨. 파조인 수은공(樹隱公) 김충한(金沖漢)의 현손 김윤해(金潤海)가 연산군 대에 사회가 혼란스러워지자 벼슬을 버리고 남원으로 내려왔다가 고창군 대산면 매산리 세장마을로 입향하였다. 파조의 7대손으로 당시 전라북도 남원군 송동면 만골마을에서 태어난 김영량(金榮亮)[1650~1712]이 1692년(숙종 18)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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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치원을 시조로 하고 최구·최응시·최문회·최문세·최기순을 입향조로 하는 전라북도 고창군 세거 성씨. 경주최씨는 문창후(文昌侯) 최치원(崔致遠)을 시조로 한다. 고창군의 경주최씨는 충렬공파(忠烈公派), 문밀공파(文密公派)가 알려져 있다. 경주최씨 고창군 입향조 최구(崔嶇)는 충렬공 최광위(崔光位)의 15대손으로 1570년(선조 3) 전라남도 장성에서 최홍립(崔弘立)의 둘째 아들로 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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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흥광을 시조로 하고 김인우를 입향시조로 하는 전라북도 고창군의 세거 성씨. 신라 신무왕의 셋째 아들 김흥광(金興光)이 장차 있을 국난을 예감하고 전라도 광산[지금의 광주광역시] 서일동에 자리를 잡고 은거하면서 후손들이 광산을 본관으로 삼았다. 시조의 12대손 김인우(金仁雨)는 양간공 김연(金璉)의 현손으로 1329년(충숙왕 16) 송도에서 태어나 공민왕 대에 홍건적을 물리쳐 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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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에 분포하고 있는 수령 약 200~550년 된 25그루의 노거수. 규목 또는 괴목이라고도 하는 느티나무는 느릅나무과로 한국, 일본, 몽골, 중국, 세비리아 유럽 등지에서 분포한다. 산기슭이나 골짜기 또는 마을 부근의 흙이 깊고 진 땅에 서식하며 높이는 약 26m, 지름 약 3m, 잎 길이는 약 2~7㎝, 나비는 약 1~2.5㎝, 열매 지름 약 4㎜ 정도이다. 현재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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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을 시조로 하고 이배·이호·이문량·이현·이총·이후명·이형덕·이종정·이득진·이경기·이소을 입향조로 하는 전라북도 고창군 세거 성씨. 전주이씨는 신라 시대 사공공(司空公) 이한(李翰)을 시조로 한다. 고창군의 전주이씨는 완풍대군파(完豊大君派), 양도공파(襄度公派), 장천군파(長川君派), 효령대군파(孝寧大君派), 경녕군파(敬寧君派), 의창군파(義昌君派), 익양군파(益陽君派) 등이 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