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고창군 무장면에 속하는 법정리. 강남리는 마을에 감나무가 많아서 감남기·감낭기·감냉기 또는 시목리라 하다가 음이 변하여 강남(江南)이 되었다. 조선 말기 무장군 탁곡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4월 1일 조선총독부령 제111호에 따라 강남·장두(獐頭)·낙양(洛陽)·덕산(德山) 등을 병합하여 강남리라 하고 고창군 석곡면에 편입하였고, 1935년 3월 1일 도령 제1호에...
전라북도 고창군 상하면에 속하는 법정리. 장산리는 1914년 행정구역 개편시 장암리(壯岩里)와 기산리(旗山里)에서 ‘장(壯)’자와 ‘산(山)’의 이름을 따 ‘장산(壯山)’이 되었다. 마을의 형성에 대한 기록이 확실하지는 않으나, 1749년경 창원황씨(昌原黃氏)가 터를 잡아 살기 시작하면서 마을이 이루어졌다고 한다. 본래 무장군(茂長郡) 상리면(上里面)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