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농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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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아산면 용계리에 있는 유스호스텔. 람사르 운곡습지 유스호스텔 주변에는 고창 운곡람사르습지가 있다. 고창 운곡람사르습지는 2011년 4월 7일 습지보호지역을 뜻하는 람사르습지로 등록되었다. 이후 2014년에는 환경부에서 국가생태관광지역으로 지정하였고, 2017년 국가지질공원으로 인증받았다. 2013년 5월 고창군 전 지역이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되었다.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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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상하면 자룡리에 있는 농원 및 농가 체험 시설. 상하농원은 고창군의 농특산물 생산 장소이자 홍보 공간으로, 고창 군민은 물론이고 전국의 관광객들이 농가 체험과 농작물 생산, 식품 가공 등의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이다. 2008년 4월 고창군이 국내 최대 규모의 유기 우유 생산 시설을 갖춰 가동한 후, 상하공장을 운영하던 매일유업과 협약을 맺고 지역의 낙농업자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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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의 인구, 산업, 교통 등의 인문지리 요소. 고창 지역 사람들이 고창의 자연환경을 이용하여 만들어 놓은 고창 지역만의 독특한 인문지리적 결과다. 고창 지역에서는 중기 구석기인 5만 2000년부터 고수천을 중심으로 사람들이 거주하였다. 심원면의 대죽도에서는 신석기 시대의 빗살무늬토기 편이 출토되었고, 청동기 시대를 대표하는 유적인 고인돌은 전 세계 최고의 밀집도와 분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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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심원면 만돌리 만돌어촌에서 생산되는 김. 김은 한자어로 ‘해의(海衣)’·‘자채(紫菜)’라고도 한다. 『동국여지승람(東國輿地勝覽)』에 한국의 경상도 지역 토산품으로 기록될 정도로 오랜 역사를 갖고 있으며 방사무늬김·둥근돌김·긴잎돌김·잇바디돌김 등 10여 종이 알려져 있다. 고창 지주식 김은 고창군의 청정 갯벌인 만돌어촌에서 재래식 방법인 지주식 양식으로 생산되어 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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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 지역에서 재배, 생산되는 특색 있는 농수산물과 가공품. 고창군은 3,000년 전 농업이 시작되었을 정도로 산지보다 평지가 많아 농업에 유리한 지형을 갖고 있다. 특히 미네랄 성분이 풍부한 황토 지형에 서해와 맞닿은 지역이라 농작물이 해풍을 맞고 자라 우수한 작물 생산지로 각광받아 왔다. 또 청정 바다와 갯벌에서 생산되는 소금과 조개, 김, 장어 등 수산물의 산지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