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평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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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에 속하는 행정면. 행정구역 개편 전의 이름인 고사면(古沙面)과 수곡면(水谷面)에서 ‘고(古)’자와 ‘수(水)’자를 따 고수면(高水面)이 되었다. 본래 고창군 고사면의 지역으로, 1914년 4월 1일 조선총독부령 제111호에 따라 고사면 와촌리(瓦村里)·황산리(黃山里)·상평리(上平里)·두평리(斗坪里)·은사리(隱士里)와 수곡면의 부곡리(芙谷里)·장두리(長斗里)·초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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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고수면 두평리에 있는 농업 관개용 저수지. 고수저수지는 고창군 고수면 상평리와 고창읍 일대에 관개용수를 공급하기 위하여 건립된 저수지로서, 1952년 착공하여 1956년에 준공되었다. 제방 형식은 필댐[죤형]이며, 제방 체적은 5만 5,680㎥, 제방 길이는 231.7m, 제방 높이는 20.56m이다. 총저수량은 2556.7천t, 유효 저수량은 2556.7천t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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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고수면 상평리에 있는 조선 전기 강학당. 김기서 강학당은 1548년경 건립된 것으로 추정된다. 원래는 전불사(典佛寺) 불당지라고 전하는 김기서 강학당을 세운 김기서는 광산인(光山人)으로, 자(字)는 시견(時見), 호는 돈목재(敦睦齋)로 조광조의 제자이다. 1519년(중종 14) 기묘사화에 연루되어 조광조와 신진사림(新進士林)들이 대거 숙청당하자 상평리에 은거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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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고수면 상평리에 있는 조선 전기 강학당. 김기서 강학당은 1548년경 건립된 것으로 추정된다. 원래는 전불사(典佛寺) 불당지라고 전하는 김기서 강학당을 세운 김기서는 광산인(光山人)으로, 자(字)는 시견(時見), 호는 돈목재(敦睦齋)로 조광조의 제자이다. 1519년(중종 14) 기묘사화에 연루되어 조광조와 신진사림(新進士林)들이 대거 숙청당하자 상평리에 은거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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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고수면에 속하는 법정리. 상평리는 1600년대 지금의 신평마을 뒤에 있던 등선마을에서 강릉유씨(江陵劉氏)가 자리 잡았다고 해서 ‘신평(新平)’으로 불렀다고 한다. 현재는 ‘상평(上坪)’이라 부르고 있다. 1600년대 말 강릉유씨(江陵劉氏)가 터를 잡아 살기 시작하면서 마을이 이루어졌다고 한다. 본래 고창군 고사면(古沙面)의 지역으로, 1914년 4월 1일 조선총독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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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 지역에 있는 고려 시대에서 조선 시대에 이르는 가마 터. 요지(窯址)는 토기·질그릇·오지그릇·도자기·기와·벽돌·숯 등을 구워내는 시설로서 가마 터·가마자리 등으로도 불린다. 옛날에는 토기를 가마 속에 넣지 않고 그대로 맨 땅 위에 쌓은 후, 그 위에 많은 장작이나 섶을 덮고 불을 질러 구워내는 방법도 사용하였다. 우리나라는 중국에 이어 일찍부터 도자기가 발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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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고창읍에 속하는 법정리. 주곡리는 풍수지리상 지형이 거미 형국이라하여 ‘거미(무)실’ 또는 ‘거미[蛛]’를 써 ‘주곡(蛛谷)’이라 하였다고 한다. 1562년 고흥유씨(高興柳氏) 석탄(石灘) 유운(柳澐)이 터를 잡아 살기 시작하면서 마을이 이루어졌다고 한다. 본래 고창군 오동면(五東面)의 지역으로, 1914년 4월 1일 조선총독부령 제111호에 따라 상평리(上坪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