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고창군 성송면 무송리·산수리와 전라남도 장성군 삼계면에 걸쳐 있는 산. 1914년 행정 구역 개편으로 고창현, 흥덕현, 무장현을 합하여서 고창군이 되었다. 고산은 무장현에서 제일 높다고 하여 고산이라 부르고 있다. 고산이 영산강의 분수령인 고창 들녘에 높이 솟아 주변의 조망대 역할을 한다. 고산은 덕유산이나 지리산에 비하면 높이는 낮지만 평야지로 형성된 고창 지역에서는 예...
전라북도 고창군 성송면에 속하는 법정리. 산수리는 산수가 좋으므로 ‘산수매’ 또는 ‘산수(山水)’라고 하였다 한다. 형성 시기는 뚜렷하지 않으나, 조선 중기 임진왜란 이후 진주정씨(晉州鄭氏)가 터를 잡아 살기 시작하면서 마을이 이루어졌다고 한다. 본래 무장군(茂長郡) 원송면(元松面)의 지역으로, 1914년 4월 1일 조선총독부령 제111호에 따라 외원리(外院里)·삼태리(三台里)·방...
전라북도 고창군에 속하는 행정면. 성송면은 행정구역 개편 전의 이름인 성동면(星洞面)과 원송면(元松面)에서 ‘성(星)’자와 ‘송(松)’자를 따 성송면(星松面)이 되었다. 본래 무장군(茂長郡) 지역으로, 성동면이라 하여 관동리(冠洞里)·호동리(虎洞里)·낙양리(洛陽里) 등 26개 리를 관할하였다. 1914년 4월 1일 조선총독부령 제111호에 따라 원송면의 상고리(上古里)·하고리(下古...
전라북도 고창군 성송면 판정리에 있는 성송면 관할 행정 기관. 성송면사무소는 성송면의 행정, 민원 및 주민의 복리 증진과 관련된 업무를 총괄하기 위해 설치되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성송면사무소가 설치되었다. 2009년 1월 제26대 면장이 취임하여 현재에 이르며, 산수리·하고리·무송리·암치리·계당리·판정리·괴치리·향산리·학천리·사내리·낙양리 등 11개의 리로 이루어진 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