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고창군 부안면 용산리에 있는 식료품 제조업 단지. 정식 명칭은 복분자농공단지이다. 전라북도 고창군에서 네 번째로 건립한 농공단지이자 유일한 식품 특화 단지이다. 고창군의 특산물인 복분자를 이용한 식품 특화 산업단지를 추진하기 위하여 건립하였다. 고창군은 2008년부터 2014년까지 총사업비 715억 원을 투자해 고창복분자클러스터 사업을 진행하는 한편, 복분자 특화 산업화...
전라북도 고창군 아산면 하갑리에 있는 농공단지. 아산농공단지는 고수미래산업단지[고수농공단지]에 이어 1993년 8월 17일 착공, 완료해 조성한 고창군의 농공단지이다. 고창군의 농공단지는 아산농공단지를 비롯해 고수미래산업단지, 흥덕농공단지, 복분자농공단지 등이 건립되어 지역 경제 활성화와 고용 창출 등에 기여하고 있다. 산업 입지 기반을 조성하여 공장을 유치하고 고용을 창출하며,...
전라북도 고창군 지역에서 생산되는 고구마. 황토배기 고구마는 황토고구마라고도 한다. 고창군과 지역 농업협동조합, 품목별 영농조합법인이 출자해 만든 ‘주식회사 고창황토배기유통’에서 고구마를 판매하면서 황토배기고구마라는 명칭을 갖게 되었다. 2010년 고추, 쌀, 복분자 등과 함께 계약 재배를 실시하면서 대형 유통업체 등으로 판로를 확대하여 고창군을 대표하는 특산물로 자리 잡았다. 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