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강점기 고창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영수는 1914년 5월 9일 지금의 전라북도 고창군 대산면 중산리 927번지[중산길 22-3]에서 태어났다. 1940년 12월 17일 전라북도 정읍에서 비밀 결사 단체인 구국결사단(救國決死團)을 조직한 뒤 40여 명의 동지들을 규합하여 전라북도 김제군[현 전라북도 김제시]의 일본 헌병대와 경찰서를 습격하려는 계획을 추진하다 체포되었다. 이후...
일제 강점기 고창 출신의 독립운동가. 1908년 8월 13일 지금의 전라북도 고창군 대산면 지석리에서 태어났다. 이명(異名)은 김재덕(金在德)이다. 김재영은 1938년 4월경 전라북도 정읍에서 정창묵(鄭昌默)·정휴규(鄭休圭)·정공일(鄭公一) 등과 함께 독립을 목적으로 비밀 결사 조직인 신인동맹(神人同盟)을 조직하고 동지 규합과 하부 조직 결성 및 자금 조성 등의 활동을 전개하였다....
일제 강점기 고창 출신의 독립운동가. 박영관은 1899년 7월 7일 지금의 전라북도 고창군 무장면 도곡리에서 태어났다. 1926년 음력 5월 28일 오석완(吳錫完)으로부터 권총 및 탄환을 전해 받았다. 1928년 음력 4월경 군자금을 모집하기 위해 마련된 이리동척회사(裡里東拓會社) 습격 계획에 참가하였다. 이 계획은 평안북도 의주 출신의 조인현(趙仁賢)[일명 오해룡(吳海龍)]의 지...
1940년 12월 고창 지역의 신인동맹 회원이 일제에 검거된 사건. 신인동맹은 1938년 당시 전라북도 정읍군 신태인면에서 조직한 비밀 결사 조직이다. 군자금 모집과 항일 독립운동을 전개하였으며 조직원 대부분은 지금의 고창군 대산면과 성송면, 그리고 정읍군 출신이었다. 뜻을 이루지는 못하였지만 이들은 일경에 발각되어 모두 체포·구금되어 복역하였다. 신인동맹은 보천교(普天敎) 신도들...
전라북도 고창군 고창읍 교촌리에 있는 등기 사무를 담당하는 국가 기관. 전주지방법원 고창등기소는 전주지방법원의 관할 구역 중 고창군의 등기 사무를 담당하는 기관으로 원칙적으로 고창군 내에 소재하는 부동산, 법인, 상업등기 전부를 관할한다. 고창 지역의 부동산에 관한 등기 사무를 수행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16년 11월 25일 광주지방법원 고창출장소가 설치되었다. 1922년 7월...
일제 강점기 고창 출신의 독립운동가. 정공일은 1890년 10월 5일 지금의 전라북도 고창군 대산면 덕천리에서 태어났다. 1938년 4월경 전라북도 정읍에서 정창묵(鄭昌默)·정휴규(鄭休圭) 등과 함께 독립을 목적으로 비밀 결사 조직인 신인동맹(神人同盟)을 조직하고 동지 규합과 하부 조직 결성 및 자금 조성 등의 활동을 전개하였다. 신인동맹은 보천교도(普天敎徒)들이 독립운동을 목적으...
일제 강점기 고창 출신의 독립운동가. 정창묵은 1884년 5월 26일 지금의 전라북도 고창군 대산면 광대리에서 태어났다. 1938년 4월경 전라북도 정읍에서 정공일(鄭公一)·정휴규(鄭休圭) 등과 함께 독립을 목적으로 비밀 결사 조직인 신인동맹(神人同盟)을 조직하고 동지 규합과 하부 조직 결성 및 자금 조성 등의 활동을 전개하였다. 평소 항일 의식이 투철했던 정창묵은 신인동맹 설립...
일제 강점기 고창 출신의 독립운동가. 정휴규는 1904년 4월 20일 지금의 전라북도 고창군 대산면 춘산리 602번지[입암길 33-19]에서 태어났다. 1938년 4월경 전라북도 정읍에서 정공일(鄭公一)·정창묵(鄭昌默) 등과 함께 독립을 목적으로 비밀 결사 조직인 신인동맹(神人同盟)을 조직하고 동지 규합과 하부 조직 결성 및 자금 조성 등의 활동을 전개하였다. 평소 항일 의식이 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