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고창군 신림면
-
전라북도 고창군 신림면에 속하는 법정리. 가평리는 고려 때 갑향(甲鄕)이 있어 갑향이라 하다가 ‘가평(加平)’으로 변하였다고 한다. 뚜렷한 기록은 확인할 수 없으나, 고려 시대에 마을이 형성되었다고 한다. 본래 흥덕군(興德郡) 일남면(一南面)의 지역으로, 1914년 4월 1일 조선총독부령 제111호에 따라 가평리(加平里)·백계동(白溪洞)·갈촌(葛村)·노동(蘆洞)과 이남면(二南面)...
-
전라북도 고창군 신림면에 속하는 법정리이자 행정리. 덕화리는 행정구역 개편 전의 이름인 덕곡리(德谷里)와 화동(化洞)에서 ‘덕(德)’자와 ‘화(化)’자를 따 ‘덕화(德化)’가 되었다. 1600년경 임진왜란 시 피난온 진주강씨(晋州姜氏)가 들어와 살기 시작하면서 마을이 이루어졌다고 한다. 본래 흥덕군(興德郡) 일남면(一南面)의 지역으로, 1914년 4월 1일 조선총독부령 제111호에...
-
전라북도 고창군 신림면에 속하는 법정리. 도림리는 행정구역 개편 전의 이름인 도산리(道山里)와 왕림리(旺林里)에서 ‘도(道)’자와 ‘임(林)’자를 따 ‘도림(道林)’이 되었다. 1302년(충렬왕 28) 성적골에 마을이 들어섰다가, 1500년경에 현재의 위치에 여러 성씨가 모여 살면서 마을을 이루었다고 한다. 본래 흥덕군(興德郡) 일남면(一南面)의 지역으로, 1914년 4월 1일 조...
-
전라북도 고창군 신림면에 속하는 법정리. 무림리는 행정구역 개편 시 중심 마을인 임리(林里)의 이름에서 ‘숲말’이라고 하여 무림리(茂林里)가 되었다. 1700년대 초 파평윤씨(坡平尹氏) 윤치중(尹致中) 등이 들어와 살기 시작하면서 마을이 이루어졌다고 한다. 본래 흥덕군(興德郡) 일남면(一南面)의 지역으로, 1914년 4월 1일 조선총독부령 제111호에 따라 임리·만화리(萬化里)·야...
-
전라북도 고창군 신림면에 속하는 법정리. 반룡리는 행정구역을 개편하면서 상반룡[上龍溪]과 하반룡[下龍田]에서 이름을 따 반룡리(盤龍里)라고 하였다. 또, 옛 마을 뒷산인 방장산에서 용(龍)이 승천하다 떨어졌다는 유래가 있어 용바위로 부르다가 ‘반룡(盤龍)’이라고 불렸다 한다. 1700년대 초계변씨(草溪卞氏)가 들어와 살기 시작하면서 마을이 이루어졌다고 한다. 본래 흥덕군(興德郡)...
-
전라북도 고창군 신림면에 속하는 법정리. 법지리는 원래 ‘법줄(法茁)’이라고 불렸으나, 무성한 숲으로 호랑이 피해가 심해 마을을 떠나는 이가 많았다고 한다. 이곳을 지나던 도사가 법(法) 자(字)는 불가(佛家)에서 호랑이를 뜻하고, 줄(茁) 자(字)는 숲이 무성하다는 뜻으로, 줄자를 지(止) 자(字)로 고치면 피해를 면할 수 있다고 하여, 법지(法止)로 개칭하였다고 한다. ‘법동’...
-
전라북도 고창군 신림면에 속하는 법정리. 조선 영조 때 와송(窩松) 전덕수(全德秀)가 마을 뒷산에 시묘를 살 때, 송충이가 심해 묘 근처 소나무들이 죽어가자 애통하여 울었더니 까치와 까마귀 떼들이 갑자기 날아와 벌레를 잡아 먹었다고 한다. 다른 곳의 소나무는 죽고 벽송리의 소나무는 푸른 소나무로 남아 있자, 이곳을 지나던 전라남도 영광(靈光) 원(院) 안겸(安鎌)이 ‘벽송(碧松)’...
-
전라북도 고창군 신림면에 속하는 법정리이자 행정리. 부송리는 소나무가 울창하여 ‘부송(扶松)’이라고 하였다 한다. 1800년경 청주한씨(淸州韓氏) 한수창(韓秀昌)이 들어와 살기 시작하면서 마을이 이루어졌다고 한다. 본래 흥덕군(興德郡) 일서면(一西面)의 지역으로, 1914년 4월 1일 조선총독부령 제111호에 따라 풍암치(風岩峙)·부흥동(富興洞)·작산리(鵲山里) 덕림촌(德林村)·용...
-
전라북도 고창군 신림면에 속하는 법정리이자 행정리. 세곡리는 좁은 골짜기라 ‘가느실’ 또는 ‘세곡(細谷)’이라고 하였다 한다. 1650년경 남평문씨(南平文氏) 문천두(文天斗)가 들어와 살기 시작하면서 마을이 이루어졌다고 한다. 본래 흥덕군(興德郡) 이남면(二南面)의 지역으로, 1914년 4월 1일 조선총독부령 제111호에 따라 서세리(西細里)·남세리(南細里)·관동리(冠洞里)·은정동...
-
전라북도 고창군 신림면에 속하는 법정리. 송용리는 행정구역 개편 전의 이름인 송촌(松村)과 용암리(龍岩里)에서 ‘송(松)’자와 ‘룡(龍)’자를 따 ‘송룡(松龍)’이 되었다고 한다. 다른 의견은 농암리(籠岩里)의 ‘농(籠)’을 ‘용(龍)’으로 잘못 따 송용리가 되었다는 의견이 있는데, 현재 행정리로 농암(籠岩)마을이 있고, 마을 이름의 유래가 기록으로 전해오는 것으로 보아 후자가 더...
-
전라북도 고창군 신림면 자포리에 있는 농업 관개용 저수지. 신림저수지는 고창군의 신림면과 부안면, 흥덕면 일대에 관개용수를 공급하기 위하여 건립된 저수지로서, 1952년 착공하여 1956년에 준공되었다. 제방 형식 필댐[죤형]이며, 제방 체적은 7만 5000㎥, 제방 길이는 495m, 제방 높이는 14.1m이다. 총저수량은 327만 4000t, 유효 저수량은 327만 4000t이며...
-
전라북도 고창군 신림면에 속하는 법정리. 신평리는 행정구역 개편 전의 이름인 입신리(笠新里)와 해평리(海坪里)에서 ‘신(新)’자와 ‘평(坪)’자를 따 ‘신평(新坪)’이 되었다. 1800년대 경주정씨(慶州鄭氏)가 들어와 살기 시작하면서 마을이 이루어졌다고 한다. 본래 흥덕군(興德郡) 이남면(二南面)의 지역으로, 1914년 4월 1일 조선총독부령 제111호에 따라 청송리(靑松里)·해평...
-
전라북도 고창군 신림면에 속하는 법정리. 외화리는 화룡의 바깥쪽이 된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1600년경 고흥유씨(高興柳氏) 유연방(柳延芳)이 들어와 살기 시작하면서 마을이 이루어졌다고 한다. 본래 흥덕군(興德郡) 일남면(一南面)의 지역으로, 1914년 4월 1일 조선총독부령 제111호에 따라 외화리·내화리(內化里)·구암리(九岩里)·월화리(月化里)의 일부가 병합되어 외화리가 되...
-
전라북도 고창군 신림면에 속하는 법정리. 자포리는 주변 지형이 어머니가 아이를 안고 있는 형국이라 하여 ‘자포실’ 또는 ‘자포(子包)’라고 하였다. 1750년경 광산김씨(光山金氏)가 들어와 살기 시작하면서 마을이 이루어졌다고 한다. 본래 흥덕군(興德郡) 이남면(二南面)의 지역으로, 1914년 4월 1일 조선총독부령 제111호에 따라 석암리(石岩里)·해암리(海岩里)·해월리(海月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