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강점기 고창 출신의 독립운동가. 1908년 8월 13일 지금의 전라북도 고창군 대산면 지석리에서 태어났다. 이명(異名)은 김재덕(金在德)이다. 김재영은 1938년 4월경 전라북도 정읍에서 정창묵(鄭昌默)·정휴규(鄭休圭)·정공일(鄭公一) 등과 함께 독립을 목적으로 비밀 결사 조직인 신인동맹(神人同盟)을 조직하고 동지 규합과 하부 조직 결성 및 자금 조성 등의 활동을 전개하였다....
일제 강점기 전라북도 고창 출신이거나 고창 지역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일제 강점기 전라북도 고창 지역에서는 다양한 형태의 독립운동이 일어났으며, 고창 지역 출신으로 국내외 각지에서 독립운동을 주도한 인사도 적지 않았다. 일제의 무단 통치기에 활동한 독립운동의 성격은 주로 무장 성격을 띤 적극적인 항일운동 세력과 3·1운동을 기점으로 만세 운동에 앞장선 독립운동으로 나눌 수 있다....
1940년 12월 고창 지역의 신인동맹 회원이 일제에 검거된 사건. 신인동맹은 1938년 당시 전라북도 정읍군 신태인면에서 조직한 비밀 결사 조직이다. 군자금 모집과 항일 독립운동을 전개하였으며 조직원 대부분은 지금의 고창군 대산면과 성송면, 그리고 정읍군 출신이었다. 뜻을 이루지는 못하였지만 이들은 일경에 발각되어 모두 체포·구금되어 복역하였다. 신인동맹은 보천교(普天敎) 신도들...
일제 강점기 고창 출신의 독립운동가. 정공일은 1890년 10월 5일 지금의 전라북도 고창군 대산면 덕천리에서 태어났다. 1938년 4월경 전라북도 정읍에서 정창묵(鄭昌默)·정휴규(鄭休圭) 등과 함께 독립을 목적으로 비밀 결사 조직인 신인동맹(神人同盟)을 조직하고 동지 규합과 하부 조직 결성 및 자금 조성 등의 활동을 전개하였다. 신인동맹은 보천교도(普天敎徒)들이 독립운동을 목적으...
일제 강점기 고창 출신의 독립운동가. 정창묵은 1884년 5월 26일 지금의 전라북도 고창군 대산면 광대리에서 태어났다. 1938년 4월경 전라북도 정읍에서 정공일(鄭公一)·정휴규(鄭休圭) 등과 함께 독립을 목적으로 비밀 결사 조직인 신인동맹(神人同盟)을 조직하고 동지 규합과 하부 조직 결성 및 자금 조성 등의 활동을 전개하였다. 평소 항일 의식이 투철했던 정창묵은 신인동맹 설립...
일제 강점기 고창 출신의 독립운동가. 정휴규는 1904년 4월 20일 지금의 전라북도 고창군 대산면 춘산리 602번지[입암길 33-19]에서 태어났다. 1938년 4월경 전라북도 정읍에서 정공일(鄭公一)·정창묵(鄭昌默) 등과 함께 독립을 목적으로 비밀 결사 조직인 신인동맹(神人同盟)을 조직하고 동지 규합과 하부 조직 결성 및 자금 조성 등의 활동을 전개하였다. 평소 항일 의식이 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