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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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1년에 간행한 조선 후기 학자 윤주하의 시문집. 『교우집(膠宇集)』의 저자인 윤주하(尹胄夏)[1846~1906]의 자는 충여(忠汝), 호는 교우(膠宇), 본관은 파평(坡平)이다. 아버지는 윤흠도(尹欽道)이고, 생부는 윤문도(尹文道)이다. 경상남도 거창군 남하면에서 태어났고, 합천에서 거주하였다. 사미헌(四未軒) 장복추(張福樞), 성재(性齋) 허전(許傳), 한주(寒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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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 남하면 출신 근대 유학자 정지선의 문집 정지선(鄭趾善)[1839.11.3~1897.11.15]의 자는 약중(若仲), 호는 긍재(兢齋)·입암(立巖), 본관은 동래(東萊)이다. 아버지는 운곡(篔谷) 정종덕(鄭宗悳)이고, 어머니는 선산 김씨(善山金氏) 김환(金瓛)의 딸이다. 경상남도 거창군 남하면에서 태어났다. 성재(性齋) 허전(許傳)·고헌(顧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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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 가조면 일부리 출신 유학자 김기수의 문집. 김기수(金基洙)[1818.6.10.~1873.9.5.]의 자는 치원(致遠), 호는 백후(栢後), 본관은 상산(商山)이다. 아버지 김구찬(金龜璨)과 현풍 곽씨 곽경(郭璥)의 딸 사이에서 태어났다. 어머니의 명으로 정재 류치명 문하에 나아가 수학하였다. 호 백후(柏後)는 『논어』의 "세한연후 지송백지후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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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 고제면 괘암리 출신의 유학자이자 의병장인 노응규의 문집. 노응규(盧應奎)[1861.3.15~1907]의 자는 성오(聖五), 호는 신암(愼菴), 본관은 광주(光州)다. 경상남도 거창군 고제면 괘암리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노이선(盧以善), 어머니는 초계 정씨 정도원(鄭道元)의 딸이다. 성재 허전의 문하에서 수학하였다. 30세를 전후하여 최익현(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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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 남하면 출신 유학자 정종덕의 문집. 정종덕(鄭宗悳)[1804.12.7~1878.9.21]의 자는 덕응(悳膺), 호는 운곡(篔谷), 본관은 동래(東萊)이다. 시조 정목(鄭穆)의 13세손인 정지운(鄭智耘) 때부터 거창에서 살기 시작했다. 아버지는 정승민(鄭升民)이고, 어머니 연일 정씨(延日鄭氏)는 정후익(鄭後益)의 딸이다. 경상남도 거창군 남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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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 남하면 출신 유학자 최원근의 문집. 최원근(崔元根)[1850.5.24.~1923.5.1.]의 초명은 상근(尙根), 자는 달선(達善), 호는 이산(二山)이며, 본관은 화순(和順)이다. 할아버지 최진대(崔鎭大)는 동몽 교관(童蒙敎官)에 추증되었고, 아버지 최규순(崔奎淳)은 선공감 감역(繕工監監役)을 지냈다. 어머니 남양 홍씨(南陽洪氏)는 홍재서(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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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9년 거창군의 곽종석이 유림 대표로 파리 평화 회의에 독립 청원서를 제출한 사건. 1894년 봉건적 사회질서와 외세의 침략에 맞서 봉기한 가조면의 농민들은 거창읍을 향해 진군하다 관군과 일본군에 진압당하였다. 유생들은 신분 질서를 뒤흔드는 농민군들을 스스로 민보군을 조직하여 처단하였다. 개항 초기 ‘근대’의 변화에 모든 것이 혼란스럽던 시절, 민중과 유생이 꿈꾸던 나라는 달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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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거창 출신의 문인. 윤주하(尹胄夏)[1846~1906]의 본관은 파평(坡平)이며 자는 충여(忠汝)이고, 호는 교우(膠宇)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윤목(尹楘)이고 할아버지는 윤진옥(尹振玉)이다. 아버지는 윤흠도(尹欽道)이며, 생부는 윤흠도의 동생인 윤문도(尹文道)이다. 어머니는 상산 김씨(商山金氏)이다. 윤주하는 1846년(헌종 12) 4월 8일에 경상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