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강원도 강릉시 내곡동에 있는 학술 연구 단체.

[설립 목적]

강릉을 중심으로 영동 지역에 대한 전문 분야별 심층 연구와 함께 학제적, 통합적 연구를 발전시키고 강릉 지역 연구는 물론 강릉 관련 학술 연구를 통해서 강릉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서 설립되었다.

[설립 경위]

2000년 5월 16일 오후 7시 강릉 시내 동해관 음식점에서 조규돈, 박홍식, 이규대, 정항교, 김남현이 모여 ‘강릉학’ 정립을 위한 강릉학회 창립에 의견을 접근하고 그 후 8회에 걸친 회의 결과 2001년 11월 23일 관동 대학교 의대 316호에서 강릉학회 발기인 및 창립 대회를 개최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학술 연구 발표회 및 강연회 개최, 정기 간행 학술지인 『강릉학보』와 연구 조사 보고서 발간, 기타 본 회의 목적에 부합하는 사업을 목표로 한다.

2004년 11월 25일에 『강릉학보』 창간호를 발간하였다. 또한 매년 강릉학회와 강원일보 공동 개최, 강릉시 후원으로 ‘강릉학’ 학술 세미나를 개최한다. 2005년 11월 29일에는 제7회 ‘강릉학’ 학술 세미나가 개최되었다. 2010년 12월 9일 제11회 ‘강릉학’ 학술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2011년 12월 20일 제12회 ‘강릉학’ 학술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현황]

회장 김남현[관동 대학교 사학과 교수], 부회장 김남두[강릉 원주 대학교 국제통상학과 교수], 총무 간사 임호민[관동 대학교 전통 문화 연구원] 등 회원은 32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