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8018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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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道谷洞- |
분야 | 생활·민속/생활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서울특별시 강남구 언주로30길 57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조상은 |
준공 시기/일시 | 2002년 10월 - 타워팰리스1차 준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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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공 시기/일시 | 2003년 2월 - 타워팰리스2차 준공 |
준공 시기/일시 | 2004년 4월 - 타워팰리스3차 준공 |
최초 설립지 | 타워팰리스 -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곡동 467-17 |
주소 변경 이력 | 타워팰리스 - 서울특별시 강남구 언주로 30길 57 |
현 소재지 | 타워팰리스 - 서울특별시 강남구 언주로 30길 57[도곡동 467-17] |
성격 | 주상복합 |
[정의]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곡동에 건설된 주상복합.
[개설]
타워팰리스는 삼성물산, 삼성전자, 삼성SDI 등이 공동 시행하고 삼성물산과 삼성중공업이 시공한 주상복합이다. 1차에서 3차로 나누어 입주되었으며, A동에서 G동까지 총 7개동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2,590가구의 대단지이다.
[건립 경위]
1994년 삼성그룹은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곡동에 위치한 3만 3,691㎡의 땅을 서울특별시로부터 매입해 102층짜리 초고층 건물을 지어 본사로 사용하기로 하였다. 하지만 이 계획은 3년 만에 난관에 부딪쳐, 1997년 말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로 국가 부도 상황에 빠졌고, 삼성그룹도 경영 위기에 직면했다. 결국 막대한 자금을 투입하는 사옥건립을 포기하고, 분양을 통해 현금을 확보할 수 있는 주상복합 아파트를 건설하는 계획을 세운다.
[구성]
타워팰리스 1차는 1999년 5월 사업승인을 득하고, 2002년 10월 완공하였다.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곡동 467의 대지면적 3만 3,696㎡에 29층~66층 높이의 4개 타워[A,B,C,D]로 건설되었다. 용적률은 919.65%, 건폐율은 49.93%이다. 단위세대면적은 105㎡[방 3개, 욕실 2개]에서 327㎡[방 5개, 욕실 4개]까지로 주로 대형 평형이 주를 이루며 총 1,297가구로 구성되어 있다.
타워팰리스 2차는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곡동 467-17에 위치하며, 2003년 2월 10층~55층 높이의 2개 타워[E,F]로 건설되었다. 용적률은 923%, 건폐율은 39%이다. 단위세대면적은 92㎡[방 2개, 욕실 1개]에서 326㎡[방 4개, 욕실 3개] 총 813가구로 구성되어 있다.
타워팰리스 3차는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곡동 467-29에 위치하며 2004년 4월 69층 높이의 1개 타워[G]로 건설되었다. 용적률이 791%, 건폐율이 39%이다. 단위세대는 155㎡[방 2개, 욕실 1개]에서 340㎡[방 2개, 욕실 1개]으로 총 480가구로 구성되어 있다. 타워팰리스는 지역난방으로 열병합 방식을 이용하고 있다.
[현황]
타워팰리스는 서울도시철도 3호선과 분당선이 만나는 도곡역 역세권에 위치한다. 또한 양재천을 끼고 있어 주거환경이 우수한 편이다. 강남 상류층의 주거특구, 우리나라에서 가장 비싼 주상복합, 신흥 부촌, 부의 상징, 철통보안, 주거문화의 신기원 등 타워팰리스는 여러 가지 수식어가 따라 붙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