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8017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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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永東公務員- |
이칭/별칭 | 공무원아파트, 논현 신동아아파트 |
분야 | 생활·민속/생활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로118길 17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조상은 |
준공 시기/일시 | 1971년 12월 28일 - 영동공무원아파트준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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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칭 시기/일시 | 1997년 7월 - 재건축 후 논현신동아아파트로 개칭 |
최초 설립지 | 영동공무원아파트 -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동 222-18 |
주소 변경 이력 | 논현신동아아파트 -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로 118길 17 |
현 소재지 | 논현신동아아파트 -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로 118길 17[논현동 222-18] |
성격 | 공동주택|아파트 |
면적 | 23,738㎡ |
[정의]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동에 처음으로 신축된 현대식 5층 아파트.
[개설]
영동공무원아파트는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동 22의 대지 2만 3,738㎡에 5층 건물 12동 중 39m²[12평형] 210세대와 49m²[15평형] 150세대로 총 360세대가 건설되었다. 1970년 4월 1일 사업승인이 되어 다음 해 연말인 1971년 12월 28일 준공되었다. 사업주체는 서울특별시이고, 시공업체는 경향건설이었다. 이는 무주택 서울특별시청 직원, 서울특별시교육청 직원, 서울지방경찰청 직원들 중에서 희망자에게 분양하였다.
[건립 경위]
1971년 강남촉진책의 하나로, 영동토지구획정리사업이후 영동지구에 시가지를 만들기 위해 시범적으로 공무원아파트를 건설하였다. 영동공무원아파트, 영동AID차관아파트, 영동아파트, 영동시영아파트 등이 들어서면서, 1970년대 상반기에 영동지구 개발의 거점을 이루었다. 이런 개발의 거점이 마련되기까지는 1972년 발표된 250만호 주택건설 10개년 계획과 영동지구를 번영과 근대화의 표상이 되는 신시가지로 조성하기 위한 정부와 서울특별시의 지원시책이 크게 뒷받침되었다.
[변천]
영동공무원아파트는 1994년 6월 17일 강남 지역에서 최초로 13층 고층아파트 재건축승인을 받는다. 이후 1997년 7월 대지 2만 3,288㎡에 건폐율 26.99%, 용적률 245.73%로 13층의 8동의 아파트로 재건축되었다. 52㎡ 273세대, 103㎡ 206세대, 125㎡ 13세대, 140㎡ 152세대로 총 644세대가 건립되었다. 난방은 개별난방으로 도시가스를 사용하고 있다. 시공업체는 신동아건설이고, 조합원용을 제외한 284세대를 일반분양하였다.
[현황]
영동공무원아파트는 1997년 7월 재건축되어 현재는 논현신동아아파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