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8017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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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永東-借款- |
이칭/별칭 | AID차관아파트 |
분야 | 생활·민속/생활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서울특별시 강남구 학동로68길 7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조상은 |
준공 시기/일시 | 1974년 10월 30일 - 영동AID차관아파트준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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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칭 시기/일시 | 2008년 12월 - 힐스테이트 1단지, 2단지로 재건축 |
최초 설립지 | 영동AID차관아파트 -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동 16 |
주소 변경 이력 | 삼성동힐스테이트 - 서울특별시 강남구 학동로 68길 7 |
현소재지 | 삼성동힐스테이트 - 서울특별시 강남구 학동로 68길 7[삼성동 16] |
최초 설립지 | 영동AID차관아파트 -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동 16-2 |
주소변경이력 | 삼성동힐스테이트1단지 - 서울특별시 강남구 학동로 68길 29 |
현소재지 | 삼성동힐스테이트1단지 - 서울특별시 강남구 학동로 68길 29[삼성동 16-2] |
최초설립지 | 영동AID차관아파트 -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동 50 |
주소변경이력 | 삼성동힐스테이트2단지 -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로 111길 8 |
현 소재지 | 삼성동힐스테이트2단지 -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로 111길 8[삼성동 50] |
성격 | 공동주택|아파트 |
면적 | 88.066㎡ |
[정의]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동에 미국의 대외원조기관인 국제개발처[Agency for International Development]로부터 제공받은 차관으로 지어진 아파트.
[개설]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동 16, 16-2, 50의 대지 8만 8,066㎡에 5층 건물 30동으로 총 1,680세대가 건설되었다. 이 중 49m²[15평형] 1,510세대와 72m²[22평형] 22세대로, 난방방식은 중앙식으로 이루어져 있다. 1973년 8월 사업승인이 되어 다음 해 1974년 10월 30일에 준공되었다. 사업주체는 대한주택공사이다.
[건립 경위]
영동공무원아파트, 영동AID차관아파트, 영동아파트, 영동시영아파트 등이 들어서면서, 1970년대 상반기에 영동지구 개발의 거점을 이루었다. 이런 개발의 거점이 마련되기까지는 1972년 발표된 250만호 주택건설 10개년 계획과 영동지구를 번영과 근대화의 표상이 되는 신시가지로 조성하기 위한 정부와 서울시의 지원시책이 크게 뒷받침되었다.
1973년 6월 12일에 영동지구개발촉진지구를 지정 대한주택공사가 건립하는 아파트 취득자에 대하여 등록세, 면허세, 도시계획세 등 지방세를 면제하는 조치가 취해졌다.
건설부는 1974년을 무주택 서민을 위한 해로 정하고, 21만호 건설계획을 발표하였다. 영동AID차관아파트는 정부의 주택양정공급정책과 맞물려 1,680세대라는 대단지로 건설되었다. 대한주택공사는 1974년 9월 6일부터 11일까지 15평형 1,400세대를 분양하였으며, 우선분양 40%[공무원 30%, 군인, 언론인 각 5%]를 제외한 나머지 60% 840호를 컴퓨터추첨으로 일반에게 분양하였다. 이 때 희망자가 많아 경쟁률이 7.5대 1이었다.
[변천]
1994년 영동AID차관아파트 재건축사업을 현대건설이 수주하여, 1단지와 2단지로 나누어 계획되었다. 상당기간 난항을 겪었지만, 2008년 12월, 1단지 1,144세대와 2단지 926세대로 준공되어, 삼성동 힐스테이트로 불려 지게 되었다.
[현황]
영동AID차관아파트는 삼성동 힐스테이트 1단지와 2단지로 재건축되었다. 1단지는 강남구 삼성동 16-2의 대지 4만 1,426㎡에 14층~23층의 17개동으로, 단위세대의 면적은 41㎡에서 144㎡까지 다양하며, 총1,144세대로 구성되어 있다. 용적률은 277%, 건폐율은 20%이며, 난방은 개별난방으로 도시가스가 원료로 사용되고 있다. 2단지는 강남구 삼성동 50의 대지면적 34,315㎡에 14층~23층의 12개동으로, 단위세대의 면적은 51㎡에서 111㎡까지로, 총926세대로 구성되어 있다. 용적률은 273%이며, 건폐율은 19%로 개별난방방식을 이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