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동에 있는 금융 기관.

[개설]

저축은행은 중소기업과 영세상공인 및 서민들의 경제적인 고충을 지원하는 서민금융기관으로서 자본의 대형화 및 전문경영인 체제의 확립과 정부의 지속적인 법 개정과 일련의 행정조치 등으로 현재의 저축은행으로 발전하였고 이후에도 대외공신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정부와 업계의 꾸준한 노력으로 출범초기와 비교하여 질적·양적인 면에서 비약적인 발전을 이루었다. 유진저축은행은 1972년에 범아상호신용금고로 상호신용금고업을 시작하여, 현재 삼성본점, 목동지점, 송파지점 등 3개의 영업점을 운영하고 있다.

[설립 목적]

유진저축은행은 원칙과 정도를 지키는 투명경영, 성장과 내실을 함께 추구하는 비젼 경영을 실천하며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는 초우량 금융기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변천]

유진저축은행은 1972년 5월에 범아무진으로 설립되어 같은 해 12월 상호신용금고업의 영업인가를 받아 범아상호신용금고로 상호를 변경하였다. 1973년 8월 5일 서울특별시 마포구 북아현동 907로 본사를 이전하였고, 협신상호신용금고로 상호를 변경하였다. 1976년 2월 20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관수동 70-7로 본사를 이전하였다. 1976년 7월 10일 서울특별시 마포구 아현동 337-4로 본사를 이전하였고, 1980년 6월 13일 서울특별시 용산구 갈월동 66으로 본사를 이전하였다. 1982년 4월 15일 서울특별시 용산구 갈월동 85-3으로 본사를 이전하였고, 1992년 7월 6일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동 9-1로 본사를 이전하였다. 2002년 3월 상호저축은행법에 따라 상호를 대영상호저축은행으로 변경하였고, 2011년 11월 현대증권의 자회사로 편입되어 현대저축은행으로 상호를 변경하였다. 2017년 11월 유진 그룹에 인수되면서 유진저축은행으로 상호를 변경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유진저축은행은 향후 소액신용대출 확대를 통한 수익성 제고와 특화상품개발 및 영업망 확충을 통한 수익구조 다각화를 이루려 하고 있다.

[현황]

유진저축은행은 2016년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동의 본점과 목동지점, 송파지점, 분당지점 등 4개의 영업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수도권을 중심으로 영업거점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