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8010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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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銀行 |
이칭/별칭 | KEB 하나은행 |
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 126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최근희 |
설립 시기/일시 | 1971년 6월 25일 - 한국투자금융 설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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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칭 시기/일시 | 1991년 7월 - 한국투자금융에서 하나은행으로 전환 |
개칭 시기/일시 | 2020년 02월 03일 - KEB 하나은행에서 하나은행으로 전환 |
최초 설립지 | 하나은행 강남중앙지점 -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동 823-21 |
주소 변경 이력 | 하나은행 강남중앙지점 -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 126 |
현 소재지 | 하나은행 강남중앙지점 -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 126[역삼동 823-21] |
성격 | 금융기관 |
전화 | 1599-1111|02-586-1111[강남지점] |
홈페이지 | 하나은행(http://www.kebhanabank.com) |
[정의]
서울특별시 강남구에 있는 하나금융그룹 계열 금융 기관.
[설립 목적]
하나은행은 초우량 금융서비스네트워크를 구축하여 국내외 기업에게 양질의 각종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아시아 기반의 글로벌 금융그룹으로 성장을 목표로 설립되었다.
[변천]
하나은행의 전신은 1971년 6월 세워진 한국투자금융이다. 한국투자금융은 순수 민간자본으로 만들어진 국내 최초의 비(非)은행금융기관이다. 1972년 영업을 시작했으며 같은 해 증시에 상장했다. 1991년 7월 은행업 인가를 받고 하나은행으로 이름을 바꿨다. 1996년 11월에는 런던 증시에 주식을 상장했다. 하나은행은 외환위기 직후인 1998년 6월 충청은행을 인수했고 이듬해인 1999년 1월 보람은행과 합병했다.
2003년 2월에는 하나생명보험을 출범시키며 보험업에 진출했다. 2002년 정부가 민영화를 추진했던 서울은행과 합병했다. 하나은행은 합병을 통해 총자산을 84조 원으로 늘리면서 국민은행, 우리은행에 이어 국내 3위 은행으로 올라섰다. 2004년 2월 중국 청도은행을 인수해 중국에 진출했으며 2005년 5월 하나은행은 한국 최초 투자신탁회사였던 대한투자증권을 인수했다.
2005년 12월 1일 하나금융그룹이 출범했고, 하나은행은 지주회사인 하나금융지주의 자회사로 편입됐다. 하나금융지주의 자회사는 하나은행을 비롯해 하나금융투자, 하나캐피탈, 하나SK카드, 하나I&S, 하나HSBC생명보험, 하나다올신탁 등이다.
또 하나금융지주는 2010년 11월 미국계 사모은행 론스타로부터 외환은행 지분 51%를 사들여 외환은행 인수를 결정했다. 2012년 현재 최대주주는 지분 100%를 보유한 하나금융지주이다. 2015년 8월 19일 금융위원회로부터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의 합병을 승인받고, 2015년 9월 1일부터 KEB하나은행으로 출범하였다. 2020년 02월 03일 KEB하나은행에서 하나은행으로 사업명을 변경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하나은행은 금융환경 변화 및 고객 욕구의 다양화에 따라 가계금융, 기업부문, PB[Private Banking]부문 등에서 보다 광범위하고 전문화된 금융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현황]
하나은행의 2012년 현재 총자산은 8조 7706억 원, 자본금 1천 617억 원, 예수금 2조 8578억 원, 총대출금 3조 3862억 원, 영업수익 6천 455억 원이다. 전국에 654개의 지점망을 가지고 있으며 이 중 서울특별시 강남구에는 하나은행 강남중앙지점을 비롯한 45개의 영업점을 보유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하나은행은 한국 경제의 중심지 서울특별시 강남구에 다수의 지점을 입지시켜 영업함으로써 이곳의 기업과 주민들에게 다양하고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경제 성장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