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시대 역촌이던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동 주민들이 단군을 모시고 제사를 지내던 제당. 단군 제당은 1980년대 초반까지 있었으나 이후 언제 없어졌는지 알 수 없다. 단군원조 및 군웅신위를 모셨다고 하며, 15세기 경 청송심씨 가문에서 건립하였다는 이야기도 전한다.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동 55 일대이다. 『서울민속대관』 부록편에 1972년 당시의 당집현황 자료를 보면 단군 제당...
서울특별시 강남구에서 생육하는 자작나무속의 낙엽활엽교목. 물박달나무는 낙엽 교목이며, 높이 15m, 지름 40㎝ 정도로 자란다. 물박달나무의 수피는 회백색이나 회색을 띄고 얇아서 모자이크 조각처럼 불규칙하게 벗겨진다. 겨울눈은 길이 3~6㎜의 난형이다. 물박달나무 잎은 길이 4~8㎝의 난형 또는 마름모상 난형이다. 긴 가지에서는 잎이 어긋나며 짧은 가지에서는 잎이 2개씩 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