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강남구 일원이 포함된 경기도 광주군에 속했던 행정구역. 경기도 광주군에 속했던 지방행정 구역으로, 18세기 중반 영조 때 편찬된 『여지도서』에 의하면 조선 후기에는 17개 동리, 정조 13년(1789)에 간행된 『호구총수』에 의하면 18개 동리로 구성되어 있었고, 1911년 대왕면사무소가 신설 당시에는 14개 동리로 구성되었다. 현재는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 강남구 일원[과거 경기도 광주군]에 속했던 행정 지역. 경기도 광주군에 속했던 지방 행정 구역이다. 18세기 중반 영조 때 편찬된 『여지도서』에 의하면 조선 후기에는 12개 동리, 정조 13년(1789)에 간행된 『호구총수』에 의하면 12개 동리로 구성되어 있었고,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14개 동리로 구성되었다. 현재는 서울특별시 강남구 지역에 편입된 옛 행정구역...
선사 시대로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서울특별시 강남구 지역의 역사. 강남구 지역은 서울특별시에서도 가장 개발이 진전된 곳이라서 선사 시대는 물론 전근대의 자취를 찾아보기가 쉽지 않다. 그러나 해방 이전까지만 하더라도 농촌의 풍모를 지닌 도시 교외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었던 지역이다. 근대 이전의 강남구의 역사는 강남구가 포함된 행정구역의 변천상을 파악하는 것이 위주가 된다. 강남구 지...
1392년부터 1910년까지 서울특별시 강남구 지역의 역사. 조선 시대의 지방제도는 전국의 행정구역을 8도로 나누어 관찰사를 두고, 그 예하에 부(府)·대도호부(大都護府)·목(牧)·도호부(都護府)·군(郡)·현(縣) 등을 설치하여 운영되었다. 일반적으로 군현제를 실시하였다고 한다. 이들 지방장관인 각 수령(守令)들은 행정상 모두 병렬관계를 가지고 관찰사의 관할 아래 있었다. 단지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