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1006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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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道晴里古墳 |
영어의미역 | Tumulus in Docheong-ri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고분 |
지역 | 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도청리 |
시대 | 고려/고려 |
집필자 | 길경택 |
성격 | 고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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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립시기/연도 | 고려시대 |
소재지 주소 | 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도청리 |
[정의]
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도청리에 있는 고려시대의 고분.
[개설]
고려시대의 분묘는 신분에 따라 많은 차이를 보인다. 왕족이나 귀족의 무덤은 삼국시대 돌방 무덤의 전통을 이어받아 돌방을 만들고 흙을 쌓아 올려 봉분을 만들었으며, 일반인의 무덤은 돌을 정연하게 쌓아 석곽을 조성하였다.
[위치]
음성군 금왕읍 소재지에서 대소면 방향으로 82번 도로를 따라가다가 중원휴게소에 500m 못 미치는 지점의 오른편으로 금왕읍 도청리 되자니가 있다. 유적은 이 마을의 북쪽 끝 나지막한 구릉에 위치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형태]
도청리 고분은 『문화유적총람』에 ‘직경 9m, 높이 1.8m에 달하는 석곽이 노출되었으며, 고려 초기 왕족의 분묘로 보인다’고 기록되어 있다. 그러나 현재 봉분이나 석곽의 흔적조차 확인할 수 없고 밋밋한 구릉만 남아 있으며, 이에 대한 발굴 조사가 실시되지 않아 그 실태를 확인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