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1004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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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음역 | Keunmal(Boryong-ri) |
영어의미역 | Keunmal Village(Boryong-ri) |
이칭/별칭 | 대촌(大村)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충청북도 음성군 원남면 보룡1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정기범 |
[정의]
충청북도 음성군 원남면 보룡리에 있는 자연 마을.
[개설]
큰말(보룡리)은 보룡1리의 중앙부에 위치한 자연 마을이다. 동남쪽으로는 큰산밑이 자리 잡고 있으며, 남쪽으로는 관말, 서쪽으로는 양짓말, 북쪽으로는 새터[보룡리]와 각각 접하고 있다.
[명칭유래]
보룡리에서 제일 큰 마을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대촌(大村)이라고도 불린다.
[형성 및 변천]
본래 음성군 원서면 보천리 지역이었으나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보룡리에 소속되어 원남면에 편입되었다. 마을 앞에 원남초등학교가 있어 번창하였으나 현재는 작은 마을로 변하였다.
[자연환경]
마을 뒤 북쪽으로 보덕산[509m]이 있는데, 산에 모래가 많아 모래봉이라고도 부른다. 마을의 북쪽 남골에서 덕정리로 넘어가는 남골고개와 8대 정승이 날 명당 자리가 있다는 팔테에서 덕정리로 넘어가는 곳에 팔테고개가 있다.
[현황]
마을 앞으로 넓은 들이 펼쳐져 있는데, 경지 정리가 잘되어 있는데다 새터천이 흐르고 있어 논농사를 많이 짓는다. 밭에서는 고추 농사를 주로 한다. 마을 동남쪽으로 국도 36호선과 군도 14번이 지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