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중기 충청북도 음성군 출신의 문신. 본관은 광주. 자는 붕거(鵬擧). 아버지는 반인경(潘仁慶)이고, 부인은 보성오씨로 진사 오행원의 딸이다. 아들은 반윤기(潘潤沂), 반윤국(潘潤國), 반윤수(潘潤洙)이다. 반명익은 향년 91세까지 장수하여 수직(壽職)으로 동지중추부사(同知中樞府事)에 제수되었다. 묘소가 충청북도 음성군 원남면 하노리 해산에 있다....
조선 중기 충청북도 음성군 출신의 문신. 본관은 광주(光州). 자는 도원(道源). 아버지는 반명익(潘溟翼)이다. 1617년 충청북도 음성군에서 태어났다. 1646년(인조 24) 사마시에 합격하여 진사가 되었고, 1648년(인조 26) 식년 문과에 급제하였다. 춘추관기주관(春秋館記註官), 호조정랑·형조정랑을 거쳐 흥양현감과 회덕현감을 지냈다. 1674년 향년 58세로 사망하였다. 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