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82010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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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서울三聖學校 |
영어공식명칭 | Seoul Samsung School |
이칭/별칭 | 삼성학교 |
분야 | 문화·교육/교육 |
유형 | 기관 단체/학교 |
지역 | 서울특별시 동작구 양녕로30길 19-4[상도동 212-128]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조지혜 |
인가 시기/일시 | 1957년 3월 2일 - 청각장애인 수용시설 삼성농아원 설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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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가 시기/일시 | 1967년 - 재단법인 삼성농아원 인가 |
인가 시기/일시 | 1983년 3월 3일 - 삼성농학교 인가 |
개교 시기/일시 | 1983년 4월 18일 - 삼성농아원 초등부 개교 |
인가 시기/일시 | 1986년 4월 15일 - 삼성농아원 유치부 설립 |
개칭 시기/일시 | 1987년 6월 1일 - 삼성농아원에서 서울삼성학교로 개칭 |
최초 설립지 | 삼성농아원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상도동 134 |
주소 변경 이력 | 삼성농아원 - 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동 211-121 |
주소 변경 이력 | 서울삼성학교 - 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동 212-128 |
현 소재지 | 서울삼성학교 - 서울특별시 동작구 양녕로30길 19-4[상도동 212-128] |
성격 | 사립 특수학교 |
설립자 | 이진주 |
전화 | 02-823-7430 |
홈페이지 | http://samsung.sen.sc.kr |
[정의]
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동에 있는 사립 특수학교.
[교육 목표(교훈 포함)]
교훈은 ‘서로 사랑하고 부지런히 배우며 슬기롭게 자라자’이다. 1993년의 교훈은 ‘서로 사랑하고 예쁘게 말하며 슬기롭게 자라자’였다. 2020년 현재 교육목표는 ‘늘 아이들이 주인공인 학교, 아이들이 제일 행복한 학교, 배우는 학생도 가르치는 선생님도 하나같이 아름다운 미래를 꿈꾸고 준비하는 곳’이다.
[변천]
1957년 3월 2일 삼성농아원으로 설립되었고, 1969년 9월 8일 아동 복지시설 인가를 받았다. 1983년 3월 3일 초등부 12학급이 설립되어 4월 18일 개교하였다. 1985년 2월 23일 초등부 제1회 졸업실을 거행했다. 1985년 3월 1일에는 중학교 증설 인가를 받았고, 1986년 4월 15일에는 유치부 인가를 받아 1987년 3월 3일 유치부 3학급, 초등부 11학급, 중학부 3학급이 편성되었다. 1987년 6월 1일 서울삼성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다. 1988년 2월 15일 중학부 제1회 졸업식, 그리고 1991년 2월 12일 고등부 제1회 졸업식을 거행하였다.
[교육 활동]
서울삼성학교는 어휘학습 프로그램, 진로진학 지도 프로그램, 학생자치 활동, 생활체육, 국가공인 컴퓨터 자격시험, 활동 중심 음악교육, 스포츠클럽을 운영한다. 어휘 학습 프로그램에서는 단계별 어휘 학습장을 활용하여 개별 학생의 어휘 능력이 다음 학년에 참고되도록 하며, 상황별로 적합한 어휘들을 체계적으로 활용하도록 교육한다. 진로진학 프로그램에서는 긍정적 자아개념을 형성하고, 학력을 증진하도록 하며, 체계적인 진학 정보를 제공하여 학생 스스로 진학 계획을 세울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취업에 필요한 직업적 소양과 사회생활에 필요한 인성을 함께 지도함으로써 직업인의 자세를 갖추도록 하고, 취업 후 생활의 안정을 기하도록 한다. 또한 민주시민의 기본 역량을 기르기 위해 권리와 책임을 균형적으로 인식하도록 하며, 학생 자치를 활성화하고 있다. 오르프 교수법을 통해 활동 중심 음악교육을 시행함으로써, 언어와 놀이와 신체 움직임이 하나로 결합되는 음악 활동을 통해 생활 속에서 자연스러운 언어리듬을 갖도록 교육하고 있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작사 이진주/ 작곡 김정길]
[1절] 국사봉 높은 기상 희망의 동산/ 예쁘게 말하려고 모인 우리들/ 부지런히 배우고 꿈을 키우며/ 슬기롭게 자라자 삼성 꿈나무
[2절] 약수터 맑은 샘물 사랑의 동산/ 고운 꿈 펼치려고 모인 우리들/ 부지런히 배우고 꿈을 키우며/ 술기롭게 자라자 삼성 꿈나무
2. 교목은 소나무이다. 사시사철 푸른 기상과 굳건한 자태를 지닌 소나무처럼, 서울삼성학교 학생들이 올곧게 자라서 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3. 교화는 진달래이다. 한파를 이기고 봄소식을 전해주는 진달래처럼, 서울삼성학교 학생들이 장애를 극복하며 세상의 빛과 꿈이 되기를 바라는 의미를 담았다.
[현황]
2020년 5월 기준 총 21학급에 111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이 중 유치부는 4학급에 25명[남 16, 여 9], 초등부 1학년은 1학급에 1명[남 1, 여 0], 2학년은 1학급에 2명[남 2, 여 0], 3학년은 1학급에 1명[남 1, 여 0], 4학년은 2학급에 8명[남 5, 여 3], 5학년은 1학급에 7명[남 2, 여 5], 6학년은 2학급에 9명[남 7, 여 2]이 재학하고 있다. 중등부 1학년은 2학급에 12명[남 7, 여 5], 2학년은 1학급에 8명[남 5, 여 3], 3학년은 1학급에 6명[남 3, 여 3], 고등부 1학년은 1학급에 5명[남 3, 여 2], 2학년은 2학급에 17명[남 10, 여 7], 3학년은 2학급에 10명[남 4, 여 6]명이 재학하고 있다. 교원은 교장 1명, 교감 1명, 교사 37명으로 총 39명이 근무하고 있다. 도서실, 음악실, 급식실, 컴퓨터실, 청력검사실, 도자기공예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