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동에 있는 한국사진작가협회 소속 지부.

[설립 목적]

한국사진작가협회 동작구지부는 동작구에 거주하는 사진작가들의 작픔활동을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의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려는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변천]

2017년 10월 17일 동작구사진작가회 회원들을 중심으로 ‘한국사진작가협회 동작구지부 설립 발기인 총회’가 열렸다. 지부설립 추진위원장으로 당시 동작구사진작가회 명예회장인 윤흥선이 추대되었고, 동작구에서 활동하는 사진작가들의 참여를 독려한 끝에 2018년 1월 10일 창립 총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였다. 기존의 동작구사진작가회는 2018년 5월 해단식을 가지고 한국사진작가협회 동작지부로 흡수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한국사진작가협회 동작구지부는 정기 회원전 개최, 동작구민 무료 사진강좌, 회원 워크숍, 다문화가정 가족사진 촬영, 회원 정기 및 수시 출사 지원, 회원 정기 회의 및 특강 개최 등의 다양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현황]

한국사진작가협회 동작구지부에는 약 60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임원조직은 지부장[1명], 부지부장[2명], 지부감사[2명], 사무국장[1명], 간사[총무, 재무, 기획, 사업, 홍보, 촬영, 학술, 운영, 진행 각 1명]로 구성되어 있다.

[의의와 평가]

한국사진작가협회 동작구지부는 작가들의 활동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예술인과 주민들이 교류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기획하여 지역 문화예술의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