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서울특별시 동작구 사당동에 있는 기독교대한감리회 소속 교회.

[개설]

서울세광교회는 1968년 3월 10일 박성렬 전도사와 신도 18명이 모여 창립예배를 드림으로써 설립되었다.

[설립 목적]

서울세광교회는 영혼구원, 지역섬김, 사회섬김을 3대 목표로 내세우고 있다.

[변천]

1969년 7월 99㎡의 교회 건물을 완공하여 복음을 전하다가, 1975년 현 소재지인 사당1동 1002-8에 330㎡의 대지를 구입하고 1977년에 새 예배당에 입당하였다. 1986년 제3성전을 증축하였고, 2001년 벧엘성전을 리모델링하였다. 1994년 4월 교회 명칭을 ‘서울세광교회’로 변경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서울세광교회는 2개 교구로 남사, 사당, 남성, 서초, 경기 지역을 아우르며 52개 속회를 운영하고 있다. 다음 세대를 위해 유아부, 유치부, 아동부, 청소년부, 청년부를 운영하고 있다. 1978년 부산세광교회를 시작으로 의왕·대치·중국 연변·중국 단동·연수세광교회, 춘천세광교회 등을 개척하였다. 현재 국내 9개 미자립교회와 17개 기독교단체를 후원 중이다. 2019년에 캄보디아에 비전센터를 설립한 것을 포함해 해외 12개국 선교회를 후원하고 있다.

[현황]

역대 교역자로는 박성렬, 곽영찬, 장태명, 조인익이 담임자로 봉직하였고, 2000년에 제6대 담임자로 도준순 목사가 부임하여 현재 봉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