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서울특별시 동작구 흑석동에 있는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소속 교회.

[개설]

서울남부교회는 1952년 5월 3일 용산구 한강로1가 65번지에서 허홍 목사에 의해 설립되었다.

[설립 목적]

서울남부교회는 “좋은신앙, 바른생활”을 외치며 모든 교인이 참된 그리스도인이 되도록 함께 기도하며 섬기기 위해 설립되었다. 좋은 신앙을 바탕으로 이웃을 섬기고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참된 그리스도인이 넘쳐나며 하나님께 영광, 지역사회에 빛이 되는 교회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변천]

1987년 6월 7일 흑석동 42-6의 대지 485.1㎡, 건평 191.4㎡를 구입하여 동작구로 이전하였다. 2011년 8월 31일 흑석5구역재개발로 재건축이 불가피하여 현 위치인 흑석한강로 13[흑석동 335-3]에 새로 교회를 건축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서울남부교회는 1991년에 흑석노인교실[흑석경로대학]을 구청으로부터 인가받아 운영하였고, 1997​년부터는 구립 보라매어린이집의 운영을 구청으로부터 위탁받아 7년간 운영하였다. 현재는 교회 건물 3층에 흑석데이케어센터를, 4층에 푸른나무지역아동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현황]

역대 교역자로는 제1대 허홍 목사[1952-1972], 제2대 신범하 목사[1969-1990]에 이어 현재 제3대 정동균 목사가 목회하고 있다. 어린이부터 장년에 이르는 200여명의 신도들이 소속되어 있다.

[의의와 평가]

동작구의 대표적인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소속 교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