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소속 교회.

[개설]

상도중앙교회는 1956년 7월 15일 홍연호 목사가 영등포구[현 동작구] 상도동 산49번지에 천막교회를 세우면서 창립되었다.

[설립 목적]

상도중앙교회는 2020년 표어를 “다음세대를 세우라”라고 정했다. 교구와 가정, 교회학교와 가정, 교구와 교회학교라는 삼각연대를 세밀하게 연계해서, 가정을 신앙교육의 장으로 세우고 부모를 영적 교사로 구비하여, 다음세대를 한국 교회의 미래로 세우고자 한다.

[변천]

1959년에는 66㎡의 목조예배당을 건축하였고, 1965년 165㎡의 예배당을 신축하였다. 1967년에는 교육관을 건립하였고, 1972년 예배당 1차 증축[66㎡], 1974년 예배당 2차 증축[66㎡]이 있었다. 1983년 새 예배당[1.386㎡]을 봉헌하였고, 1987년 기도원을 건축, 1991년 교육관[435.6㎡]을 증축하였다. 2004년 종합관[연건평 총 1,257.3㎡, 지하 2층 지상 6층]을 건축하였다. 2012년에 현재의 새 예배당이 완공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현재 상도중앙교회는 ‘다음세대 세우기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교회학교 내에 영아부, 유아부, 유치부, 아동부, 청소년부를 운영하고 있다. 연령에 맞게 헬로맘, 해피놀이터, 꿈동이학교, 토요좋은땅학교, 카카오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해외선교를 위해서는 주관준 원로목사가 설립한 은천중국선교회를 통해 중국 내 다수의 교회와 신학교를 지원하고 있다. 지역사회에서는 바울전도대, 중국어 예배, 농아부, 푸드뱅크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현황]

역대 교역자로는 홍연호, 차문현, 고봉천, 주관준, 최대준 등이 담임목사로 봉직하였고, 1997년에 박봉수가 담임목사로 부임하여 지금까지 목회하고 있다.